PART 1_코로나 팬데믹이 불러온 금의 대시세
위기를 기회로 형성된 금의 대시세
금은 인플레이션에 강하고 디플레이션에 약하다?
PART 2_기본적인 금 수급 살펴보기
유사 이래 채굴한 금, 20만 톤
채굴과 공급면에서 본 금 가격
금 가격을 움직이는 요인들
PART 3_전 세계 중앙은행과 금 가격의 상관관계
과거 10년에 걸쳐 왕성한 매입을 계속한 공적 부문
중앙은행과 금준비 입장 변화
금 가격의 전환점
PART 4_과거 50년간의 금융, 정치 이벤트와 금의 움직임
반세기 전에 일어난 대변화
1980년- 버블화된 금
위기 시의 달러 뒤에 가라앉은 금
전환기가 된 2000년
2008년 리먼 쇼크 직후 금의 움직임
2013년의 급락장, 프로와 개인이 대치하다
PART 5_쇠락하는 기축통화 달러, 상승하는 금
코로나 팬데믹과 전대미문의 금융완화
적극적으로 위험을 무릅쓰기 시작한 FRB
금융 비대화 속에서 반복되는 버블 생성과 붕괴
코로나 팬데믹에 가려진 채권 버블 붕괴 위기
쌍둥이 적자의 부활과 달러의 평가절하
PART 6_지금이야말로 금을 사야만 한다
무한한 가치 상승의 무국적 통화, 금
경제 위기→양적완화→달러 가치 하락→금의 급등
남은 매장량 5만 4,000톤, 17년 후 채굴 중단으로 인한 희소성 상승
《금에 투자하라》의 저자 가메이 고이치로는 일본을 대표하는 금융·귀금속 애널리스트다. 그는 국제적인 금 조사기관인 ‘세계금위원회’에서 전 세계 각국의 경제 상황 및 금시장 마켓 분석을 주도하였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본격적인 금 투자분석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2008년, 세계금융위기 때 보였던 금 가격의 내적 외적 변동 요인, 추정 매장량과 지상재고, 리사이클(재생금 등을 분석하고, 전 세계 금광 개발 실태 등을 직접 시찰하면서 2021년 연말을 기점으로 단기적인 금 가격과 장기적인 금 가격의 상승을 예측하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이 책에서는 단순히 과거 사례를 통해 투자분석가로서의 데이터 제공에 그치지 않고, 남아 있는 매장량과 추가 채굴에 대한 광산 회사의 손익비용 등을 꼼꼼히 따져, 전 세계 금 채굴이 완료되는 17년 후의 상황까지도 예측하고 있다.
‘금’은 역사상 유례없는 경제위기 속에서 급등을 반복해오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1971년 1온스당 35달러로 시작한 금의 가격은 2011년까지 세 차례가 넘은 크고 작은 금융위기를 거치며 1,900달러를 넘어섰다. 경제위기가 전 세계를 덮칠 때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양적완화에 나섰고, 달러의 대량 공급으로 가치가 하락하면 ‘반드시’ 금의 가격이 급등하는 공식 같은 사례를 남겼다.
2019년, 코로나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각국은 경제위기에 빠졌고, 당연하다는 듯이 양적완화를 추진하며 대량의 달러를 공급하고 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를 예측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 전설적 투자가들이 금 가격의 급등을 확신하는 근거는 차고도 넘친다. 이들은 단기적으로는 1온스당 3,000달러, 장기적으로는 5,000달러 이상까지 금 가격의 급등을 확신하고 있다!
역사상 유례없는 대공황이 도래할 것
낮은 위험성과 희소성, 무한 상승 잠재력의 ‘금시장’
세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