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리틀 인벤터스를 소개합니다!
2장: 발명은 작은 아이디어로부터!
3장: 버스 기사부터 유령, 아기까지 다른 사람을 돕는 발명
4장: 기후 변화, 환경 오염, 놀이터에서도 도전거리를 찾아요!
5장: 생각에 날개를 달아 평범함에 특별함 더하기
6장: 별나고 익살스럽고 엉뚱한 진짜 괴짜가 되어 봐!
7장: 인류를 위한 위대한 발걸음! 더 멋진 미래를 위하여
8장: 휴지심이 망원경으로! 흔한 재료로 모형 만들기
9장: 넘치는 아이디어! 발명품도 준비 완료! 이제 나도 꼬마 발명가!
10장: 어른에게도 발명이 위대한 이유
무당벌레 우산, 패밀리 킥보드, 혀가 달린 온도 센서…
‘리틀 인벤터스’와 함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만나 보세요!
이 책의 저자 도미닉 윌콕스가 설립한 단체 ‘리틀 인벤터스’는 어린이의 생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함께 고민하는 것이 사회 전체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전 세계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고, 그중 일부를 선정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현실로 만들고 있지요. 5살 소피아의 ‘무당벌레 우산’, 9살 웬디의 ‘패밀리 킥보드’, 10살 니시아의 ‘혀가 달린 온도 센서’ 등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과정을 눈앞에서 직접 목격한 아이들이 얼마나 흥분했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 속 인물의 발명이 아닌,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다른 나라 친구들의 발명 아이디어를 보는 것은 아이들에게 큰 도전과 자극이 됩니다. 나만의 발명 아이디어를 리틀 인벤터스의 웹사이트에 올리고, 진짜로 만들어질 기회를 잡아 보세요.
발명은 공감, 상상력,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의 집합체!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마다 큰 힘이 되어 줄 창조적 경험!
발명은 내가 마주한 불편함이나 누군가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발명은 공감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해 주며,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등 전 지구에 닥친 문제들을 올바른 태도로 대할 수 있게 합니다. 발명 과정에서 아이들은 과학과 기술, 예술과 디자인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탐구해 보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자신이 생각해 낸 아이디어의 가치를 깨닫고 자신감을 키울 수도 있지요.
문제를 해결할 창의적인 생각은 규칙과 원칙을 깰 때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몸과 머리에 이미 굳어버린 원칙을 깨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책은 틀에 박힌 생각에서 벗어나 상상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는 연습과 두뇌 훈련을 하는 여러 방법을 알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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