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꿈이라면, 이 순간에 갇혀 있고 싶어.
네가 살아 있는 시간 속에서만 머무르고 싶어.”
하영은 재현의 사고와 고민을 들으며 이전보다 더 깊이 재현을 더 이해하게 된다. 하영에게 위로와 응원을 받은 재현은 점점 더 하영이 신경 쓰인다. 한편 민재는 자신의 첫사랑을 위해 하영에게 도움을 청하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지난 과거를 털어놓는다. 민재의 진심을 듣게 된 하영은 자신과 다른 민재의 방식을 조금씩 이해하며 그와 가까워진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재현과는 어색한 사이가 되는데…. .
독자들이 먼저 알아본 로맨스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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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보허! 믿고 보는 허니비 ㅡ R***
허니비 작가님이셔서 믿고 구매했습니다! - S**
아 허니비 작가님 작품은 다 너무 설레- A**
보는 내내 마음이 뭉클함…. 분위기가 넘 이쁜 듯 ㅡ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