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만점 수학 탐정스 캐릭터와 떠나는
유쾌 발랄 수학 추리 여행
트림을 할 때마다 아이디어가 번쩍 떠오르는 ‘꺽도사 나연산’, 얌전한 데다 무서움까지 잘 타는 ‘샌님 이도영’, 손거울을 자주 보는 깔끔한 성격의 새침데기 ‘거울공주 주아영’! 이 개성 만점 삼인방이 바로 ‘수학 탐정스’이다. 우리 주변의 아이들과 꼭 닮은 듯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으로 무장한 수학 탐정스와 함께 수학 모험을 떠나 보자.
《수학 탐정스 4권 수학 드림스와 대결하라!》에서 수학 탐정스는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한국 대표 선발전’에 나가 상대 팀인 수학 드림스와 대결하게 된다. 담임 선생님인 김영롱 선생님의 학창 시절 친구이자 라이벌, 이기자 선생님은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한국 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수학을 아주 잘하는 자신의 제자들인 수학 드림스와 실력을 겨루어 보자고 제안한다. 대회가 열리는 날, 경기장인 아리송섬에서 마주한 수학 탐정스와 수학 드림스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데……. 총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는 경기, 아이들에게 뜻하지 않은 위기가 닥친다! 과연 수학 탐정스는 위기를 극복하고 수학 드림스를 이길 수 있을까?
수수께끼 보물을 찾기 위해 신나게 수학 퀴즈를 풀다 보면
수학 사고력이 쑥쑥!
기존의 수학 동화는 잊어라! ‘수학 탐정스’는 개념을 설명하기에 바쁜 수학 동화가 아니다. 배꼽 잡는 이야기 속에서 직접 사건을 해결하다 보면, 어느새 수학 사고력이 쑥쑥 자라나는 새로운 개념의 수학 추리 동화이다.
초등학교 수학 교육은 크게 정보 전달, 개념 이해, 문제 해결 접근으로 지도하고 있다. 정보 전달과 개념 이해가 수학 개념과 관련된다면 문제 해결은 수학적 사고력과 연관된다.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귀납적 사고, 관찰과 추측에 의한 발견, 관련된 대상에 대한 유추를 통해 수학을 배워야 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에는 자유로운 놀이와 다양한 게임이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고,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도출하는 데 토대가 된다.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