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반응]
-인터넷으로 즐겨보던 작품이 단행본으로 나왔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마리 앙투아네트입니다만 이야기의 시작과 동시에 좀비들에게 습격당해 죽음을 맞고, 쌍둥이 남동생이 그녀의 대역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두운 분위기와 수상한 등장인물들의 조합이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이에요.
-다크 판타지계 만화의 수작이에요. 정략결혼을 위해 여행길에 오른 마리 앙투아네트의 대역을 맡은 남동생 설정, 거기에다가 악마와 신들의 싸움까지. 좋은 작품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전개를 기대하고 있어요.
-수수께끼가 가미된 중세물입니다. 그림도 예뻐서 마음에 들었어요. 다양한 장르들이 섞여있어서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고, 물론 액션도 빠지지 않는 작품입니다. 중세 특유의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표지에서부터 느낄 수 있듯이 내용은 좀비와의 배틀물입니다. 꽤 피비린내가 나는데 이야기 시대적 설정이나 캐릭터가 매력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