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 하나 : 잊힌 옷들의 섬
-패션이 뭐야?
·사람들은 왜 옷을 입을까?
·패션이란 무엇일까?
·패션은 끊임없이 변화해
·패션은 어떻게 발달했을까?
·지구를 아프게 하는 패션이 있다고?
◎ 이야기 둘 : 재판장에 선 패션씨
-패션에도 착하고 나쁜 게 있다고?
·언제나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온 ‘패션’
·패션이 문제를 일으킨다고?
·패스트 패션의 두 얼굴
·패션계의 새로운 유행으로 떠오른 ‘착한 패션’
·패션계를 변화시킨 ‘소신 소비’
◎ 이야기 셋 : 아주 특별한 재활용 패션쇼
-착한 패션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고?
·환경을 생각하는 일, 당장 시작해야 돼
·왜 패션 디자이너들의 역할이 중요할까?
·착한 패션을 만드는 착한 디자이너들
·패스트 패션의 착한 변신
·패션계에서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변화들
◎ 이야기 넷 : 아낌없이 주는 선인장
-착한 기술로 만든 착한 패션이 있다고?
·동물 가죽의 대체품으로 떠오른 인조 모피
·착한 기술로 만든 착한 패션, ‘식물성 대체 섬유’
·지구는 지금 플라스틱 쓰레기 전쟁 중!
·골칫덩이 플라스틱 쓰레기가 새로운 패션으로!
·플라스틱 재활용이 무조건 친환경적인 건 아니야!
◎ 이야기 다섯 : 인기 만점! 우리 동네 중고 나눔터
-환경과 미래를 위한 패션은 뭘까?
·버리는 옷이 누군가에게는 새 옷이 된다!
·미래를 생각하는 패션 서비스
·미래와 환경을 생각하는 패션 아이템
·미래에는 어떤 패션이 등장할까?
·미래를 위해 우리의 노력이 필요해!
현재 패션 사업은 석유 산업에 버금가는 환경 파괴의 원인으로 꼽혀. 패스트 패션의 유행으로 의류 쓰레기가 엄청나게 늘어났기 때문이야. 지금 지구는 전 세계 사람들이 버린 의류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곧 인간을 비롯한 지구의 생물체들이 모두 위험해질 거야. 이 책에는 우리가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패션 이야기가 담겨 있어. 이를 통해 우리는 흥미로운 패션의 세계를 재밌게 알아볼 거야. 그리고 더 나아가 환경과 미래를 위한 패션을 왜 생각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보자.
<들어가는 글> 중에서
과학, 사회, 환경, 시사, 도덕, 경제까지,
교과목 공부가 되고
세상의 눈을 키우는 사회과학 동화 시리즈 18탄!
미래를 이끄는 어린이 리더의 남다른 지적호기심!
이 책에서 자세히 살펴보아요!
*패션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고?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손꼽힌 ‘패션!’ 그중 패스트 패션은 환경을 어떻게 오염시키는지 들여다보다!
*패스트 패션 vs 지속 가능한 패션 - 동화를 통해 환경을 위한 패션인 ‘지속 가능한 패션’의 정의를 알아보다!
*재활용과 업사이클링! ‘소신 소비’는 뭘까? -환경을 지키고 생명을 보호하는 패션 활동과 윤리적인 소비에 대해 알아보다!
*지구를 아프지 않게 하는 섬유가 있다고? - 플라스틱 말고 지구를 아프지 않게 하는 대체 섬유에 대해 살펴보다!
*지구를 살리는 미래의 패션과 가능성! - 중고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을 지키는 미래의 패션을 생각하다!
“값도 싸고 예쁘기만 한 패스트 패션이 왜 나쁘다고 할까?”
패션과 환경, 산업의 관계를 살펴보고 우리는 몰랐던 불편한 진실을 들여다보다!
인간 생활의 기본 요소가 되는 ‘의식주’의 하나이기도 한 ‘옷’. 추위나 재해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고, ‘기능’만을 강조하던 예전의 의류와 달리, 지금의 옷은 나를 표현하는 수단이 되고, ‘아름다움’의 기준이 되며, 거대한 산업을 이루며 세상을 이끄는 요소가 되고 있다.
그런데 옷과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