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기술 속으로
01 AI로 무장한 봇들이 온다
02 제3의 눈 IoT
03 AI 시대와 거꾸로 상상력
04 오픈소스가 몰고 올 새로운 생태계
05 인공지능과의 동거
06 삐딱하게 바라본 기술의 진보
07 현실과 4차 산업의 괴리
08 진정한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
09 디지털 트랜스포머 CDO의 조건
10 플랫폼 비즈니스 전성시대
11 플랫폼 천국의 ‘as-a-Service’ 신드롬
12 마이 빅데이터
13 빅데이터의 속도
14 집계, 통계 그리고 빅데이터
15 IT의 경계를 벗어나면
16 바퀴 달린 데이터와 날개 달린 정보
17 면접에서 나타난 빅데이터 사례
18 열정적인 분석과 냉정한 해석
19 역치의 해석과 응용
20 데이터 경제 시대가 개인들에게 던지는 메시지
PART2 세상 속으로
01 뉴스와 사회적 가설
02 기술에 빼앗긴 소소한 것들
03 사회적 넛지와 디폴트 값
04 실존하는 새로운 변수, 인간
05 한국의 룬샷 프로젝트
06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가르쳐 주지 않는 것들
07 어쩌다 과학
08 팬데믹에 대한 공격적인 예상과 예측
09 헬스케어 선진국
10 신약 개발의 고통스러운 여정
11 헬스케어 데이터와 비즈니스
12 의료 플랫폼의 출현
13 환경재앙과 21세기의 대응방안
14 팬데믹이 촉발한 교육환경의 변화
15 외국인이 연구한 한국의 교육
16 자율경영 시스템과 골목상권
17 극도의 위기에서 살아남기
18 확장된 암호 화폐
19 양손잡이 경영
20 고객이 비즈니스 지도를 바꾼다
21 기술과 진실성
변화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다. 흐름에 휩쓸릴 것인가, 아니면 물살을 타고 나아갈 것인가.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갈림길에서 저자는 진정한 산업혁명으로의 길을 제시한다.
기술은 삶을 변화시켰고, 인류는 계속해서 수많은 변혁을 마주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를 명명할 때 마주하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에 누구나 한번씩은 모호함을 느낀다. 당연한 듯이 일컫지만 어딘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30여 년간 IT 업계에 종사하며 IBM 임원, 데이터 솔루션과 티맥스소프트 대표이사직을 거친 저자는 현장 전문가의 시선에서 기술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며 그 한계를 꼬집는다. 그러면서 경험에 기반한 날카로움과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현실에 놓인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남겨 놓는다.
이 책이 다른 IT CEO들의 서적과 차별화되는 점은 현재의 기술적 문제를 다루면서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작성했다는 것이다. 인문학적 고찰에서 비롯된 그의 통찰을 통해 누구든지 기술 세상을 현명하게 헤쳐 나갈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앞으로의 변화가 두렵지만 그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동참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권하는 책이다.
<추천사>
“인공지능의 한계를 꼬집고 팬데믹 확산을 예측했다. 가볍게 읽고 무겁게 느끼는 기고의 꾸러미이다.”
- 이경배 (섹타나인 대표이사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현시점의 문제를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쉽게 풀어 쓴 글이다.”
-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이사
“신기술과 씨름하는 각계의 리더들에게 이 책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이사
“분야를 막론하고 기술 발달의 응용에 관한 힌트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허용준 (GC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