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윤동주 : 시인 윤동주, 소년과 희망을 노래하다!
우리 반 코코 샤넬 : 패션의 아이콘 코코 샤넬, 희망을 디자인하다!
우리 반 장보고 : 장보고, 완도에 한국어 교실을 열다!
우리 반 테슬라 : 테슬라, 발명으로 세상을 구하다!
우리 반 김홍도 : 단원 김홍도, 사라진 그림을 찾아라!
[우리 반 시리즈 6-10권]
우리 반 윤동주
: 암울한 일제강점기에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하며 우리말로 꿋꿋하게 시를 썼던 윤동주. 후쿠오카 형무소 독방에 갇혀 죽음의 문턱에 선 그의 앞에 카론이 나타난다. 누군가의 진심 어린 사과를 기다리고 있는 한 소년을 찾아가라는 카론의 부탁을 받아들인 윤동주는 열두 살 윤해환의 몸으로 2021년 대한민국에서 눈을 뜬다. 과연 열두 살 윤동주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코코 샤넬
: 우아함과 활동성을 강조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패션계에 혁명을 일으킨 코코 샤넬. 목숨이 다한 후 만난 카론에게 ‘100일 동안 이승 보내주기’ 쿠폰을 받는다. 샤넬은 이승에 미련이 없지만, 그냥 두고 떠나기엔 찝찝한 무언가를 떠올린다. 그렇게 돌아온 곳은 대한민국. 뚱땡이라 놀림 받는 열두 살 고수인의 몸으로 돌아온 샤넬 앞에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우리 반 장보고
: 통일신라시대의 엄격한 신분제를 극복하고, 청해진을 해상 무역의 거점으로 만든 해상왕 장보고. 하지만 귀족들의 질투와 견제로 부하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저승길잡이 카론을 만난다. 카론은 보여 주고 싶은 세상이 있다며 21세기 대한민국 완도로 장보고를 안내한다. 열두 살 강복오의 몸으로 도착한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차별이 아직 남아 있고, 장보고는 그곳에서 부와 권력, 국가와 인종, 언어와 문화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세상을 꿈꾸기로 한다. 세상에 이로운 일 하나쯤 하고 오라는 카론의 제안을 받아들인 장보고 앞에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테슬라
: 테슬라는 교류 전기 방식을 개발해 인류가 전기를 손쉽게 다루고 사용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가 죽고 카론은 테슬라의 발명이 미래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며, 대신 미래 세상에 일어날 아주 큰 비극을 직접 막아 달라는 제안을 한다. 그렇게 21세기 열두 살 소년 나태승으로 돌아온 테슬라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
우리 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