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알지 못했던 ‘본래의 나’와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
심리학 속으로 떠나는 자신을 발견하기 위한 마음 여행
‘나는 어떤 사람인가?’
심리학을 공부하다 보면 다른 사람의 눈으로 본 자신이 스스로 인식하고 있던 모습과 굉장히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는 본인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알 수 없다는 말이다.
제3자의 객관적인 눈으로 본 모습은 스스로는 발견할 수 없는 부분이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알면 마음과 행동을 컨트롤함으로써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 의 모습을 통해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될 만한 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누군가의 평가에 따라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뀔 수도 있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고 받아들이면 발전 가능성이 높아진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하는 질문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은 빙산에 비유할 수 있다. 수면 위에 드러난 부분은 극히 일부로, 실제로는 엄청나게 커다란 영역이 수면 아래에 잠겨 있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는 상상조차 못해 본 감정과 자신도 모르게 오해하고 있던 생각, 착각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은 심리학을 통해 본래의 자신을 깨닫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함으로써 ‘보다 멋진 나’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실험과 관찰, 조사 등의 방법을 활용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는 책.
누구나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적인 모습, 이해할 수 없는 모습, 한숨이 나오게 하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이 있다.
이 책의 1장에서는 편안한 인생을 위한 자신의 모습 찾기, 2장에서는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사랑하기 위한 비결, 3장에서는 심리학으로 접근하는 인간관계의 문제 해결 및 개선 방향, 4장에서는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