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기업이란?
어떻게 하면 최강 기업이 될 수 있는가?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부터 《최강 기업의 탄생》까지
이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제1장 도구
포트폴리오 맵
탐험 포트폴리오
[사례] 보쉬
활용 포트폴리오
[사례] 네슬레
탐험과 활용
[사례] 고어
제2장 관리
가이던스
[사례] 아마존, 핑안
탐험 포트폴리오 관리
[사례] 소니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활용 포트폴리오 관리
[사례] 마이크로소프트, 유니레버, 로지텍, 후지필름
제3장 발명 패턴
프런트스테이지 파괴
-시장 탐험가: 선지자, 목적 재설정자, 민주화 운동가
[사례] 테슬라, 엠페사, 시어스
-채널의 제왕: 탈중개자, 기회 개발자
[사례] 달러 셰이브 클럽, 타파웨어
-중력 창조자: 고착도 확대자, 강력접착제 메이커
[사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백스테이지 파괴
-자원의 성: 사용자 기반의 성, 플랫폼의 성, 지식재산의 성, 브랜드의 성
[사례] 웨이즈, 디디, 다이슨, 웨지우드
-활동 차별자: 효율 파괴자, 스피드의 달인, 지속가능성의 달인, 주문생산자
[사례] 포드 모델 T, 자라, 파타고니아, 델 컴퓨터
-규모 확대자: 위임자, 라이선서, 프랜차이저
[사례] 이케아, ARM, 하퍼
이익 공식 파괴
-매출 차별자: 반복적 매출, 미끼와 낚시바늘, 공짜 제공자, 수익 보조자
[사례] 제록스, 코닥, 스포티파이, 포트나이트
-비용 차별자: 자원 공유자, 최신기술전문가, 저비용
[사례] 에어비앤비, 왓츠앱, 이지젯
-이익률의 달인: 역발상가, 하이엔더
[사례] 시티즌M, 애플 아이폰
리더를 위한 평가 질문
[사례] 시티즌M, 원커넥트, 세일즈포스
제4장 개선 패턴
가치 제안 전환
-제품에서 반복적 서비스로
[사례] 힐티, 롤스로이스
-로테크에서 하이테크로
[사례] 넷플릭스, 닌텐도 위
-판매에서 플랫폼으로
[사례] 앱 스토어, 아마존 PL
실리콘밸리의 프레임워크 혁명을 일으킨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이후 12년,
‘혁신 구루’ 알렉산더 오스터왈더의 기업 분석 결정판!
알렉산더 오스터왈더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라는 획기적인 경영 도구로 실리콘밸리의 기업가과 예비 창업자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는 경영 사상가다. 그는 혁신 경영 전문가들과 함께 〈포춘〉 500대 기업을 비롯한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과 협업해왔다. 그중에서도 산업을 혁신하고 조직을 변화시켜 수익성 높은 비즈니스를 구축해온 기업들을 연구하고 학습했다. 이렇게 쌓인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을 파괴하고 지속적으로 비즈니스를 성장시켜온 글로벌 최강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한 결과를 응축해 《최강 기업의 탄생》에 담았다.
이 책은 그야말로 비즈니스 모델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 테스트, 관리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테스트하고 비즈니스를 디자인하는 아이디어 테스팅 기법(《비즈니스 아이디어의 탄생》과 같이 기존 시리즈에 소개된 경영 도구들을 비롯해 포트폴리오 맵, 기업 정체성 트라이앵글, 비즈니스 모델 패턴, 문화 맵 등 새로운 경영 도구들의 개념과 활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이를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해 성공한 최강 기업의 사례를 자세히 분석한다는 점에서 ‘실전편’이라고 할 수 있다.
100년 이상 시장을 지배해온 기업부터 테슬라, 애플,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까지
최강 기업은 어떻게 끊임없이 비즈니스를 성장시켰는가?
이 책에서 사례로 소개되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아마존, 넷플릭스, 이케아 등은 글로벌 최강 기업들이다. 여기서 최강 기업이란 시대에 뒤처지기 전에 지속적으로 스스로를 재창조하는 기업을 뜻한다. 이들은 단순히 제품이나 서비스, 가격으로 경쟁하지 않는다. 얼마나 혁신적이고 수익성 있는 슈퍼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가가 그들의 가장 큰 과제이자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