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젤 윙스 시리즈는 태평양 전선을 다룬 흔치 않은 작품이다. 당신이 현실적인 공중전과 2차대전의 항공기, 혹은 레트로 핀업 일러스트의 팬이라면 엔젤 윙스는 당신을 위해 탄생한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드워드 고빈, 영국
● 2차대전과 그 이전 항공기에 정통한 얀과 로멩 위고는 유럽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태평양 전선과 여성 파일럿, 동남아시아의 정글을 탁월하게 재조명했다. (알레한드로 우가르톤도, 스페인
● 태평양 전선을 다룬 이야기라는 점에서 벅 대니 시리즈의 걸작, 플라잉 타이거즈를 연상시킨다. 로맹 위고는 두 여주인공과 상세한 항공기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인상적인 현실감을 구현했다.(알랑 고다르, 프랑스
● 뛰어난 작화를 자랑하는 이 시리즈는 2차대전 중 여성들의 역할에 대한 몇 가지 에피소드를 엮어 멋진 시나리오를 재창조했다. (한치 다닐, 프랑스
● 가상의 이야기지만 실존했던 인물과 기체가 등장하는 점이 이색적이다. 특히 중국 전선에서 노획된 P-51B 무스탕과 버마 전선에서 그 기체를 몰았던 쿠로에 야스히코 소좌에 대한 묘사는 매우 상세하다. (아키이치,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