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바로잡기
두 개의 에피소드, 주입식 교육의 추억 / 오늘의 교실 / 앞으로의 세계 / 자유학원 / 순서 바로잡기, SENSE / 생산적인 독서와 공부
거리두기를 위한 책 읽기
창조적 아웃사이더 / 북극성과 호저 딜레마 / 거리두기를 위한 책 읽기 / 천천히 서둘러라
제4차 산업혁명과 아날로그적 감성, 시 읽고 쓰기
여가 /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생존을 위한 덕목 / 아날로그적 감성과 소통, 적용 사례 / 왜 시를 읽고 써야 하나
낯설게 하기와 창의력 배양, 시와 메타포
선착순 달리기 / 절벽을 향해 달리는 아메리카 들소 / 여름에는 산으로 겨울에는 바다로 / 생각의 도구이자 근간인 메타포, 낯설게 하기 / 시 읽기, 암기하기, 쓰기
성장기의 독서, 왜 그렇게 중요한가
결과중시주의 / 『안나 카레니나』, 소설에서 만나는 삶의 지혜와 학습법 / 자녀 양육, 아폴론과 디오니소스의 조화
사고의 깊이와 다양성, 창의력 배양을 위한 독서
편향된 시각, 잘못된 독서 지도 / 변증법 - 낮은 단계에서 높은 단계로, 진리를 향한 운동 / 도스토예프스키의 두 소설 / 혼돈에서 질서로
학습 능력 향상과 연결되는 책 읽기
수능시험에 대한 근본적 성찰, 국어 ‘비문학’ 왜 어려운가? / 국어 시험에서 고득점 하려면 / 성적 향상과 직결되는 책 읽기 / 독해력 배양과 요약 능력 / 다독과 정독, 분석의 궁극적 목적은 종합 / 형광펜과 독서 / 젊은 날의 독서 / 글쓰기와 논술, 일기 / 진정성의 위기와 독서, 『오이디푸스 왕』
그래도 책 속에 길이 있다
엄마와 아내로 산다는 게 너무 힘듭니다. 앞으로도 여전히 그렇겠지요? / 아버지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아이 키우는 일이 이렇게 불안하고 두려운 이유는 무엇입니까? / 아이가 혼자 틀어박혀 컴퓨터만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도해야 하나요? / 선행 학습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경쟁력 있는 아이로 기르고 싶습니다 / 남과 잘 어울리는 아이로 키우
제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의
미래 생존전략을 제시한 국민 교과서!
스마트폰, TV, 영화는 문학작품보다 훨씬 다양한 ‘재미’를 제공해 준다. 영상 매체는 ‘재미’를 넘어 짜릿한 ‘흥분’과 가슴 뭉클한 ‘감동’도 준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그쪽으로 몰려가는 것은 아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특히 코로나19 이후에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더욱 강력한 생존 수단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창의력’과 ‘상상력’이란 것이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그냥 초원을 자유롭게 뛰어다닌다고 생겨나는 것은 아니다. 인류가 이룩한 지적 성과를 두루 섭렵하면서 ‘통찰력과 직관력’, ‘삶을 성찰하는 능력’, 그 무엇보다도 ‘생각하는 힘’을 가진 사람이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
저자는 본격 문예지도 ‘문학의 위기’를 말하기보다는 잠재적인 독자이자 소비자인 어린 학생과 학부모, 좀 더 의미 있는 삶을 살고자 하는 일반 독자를 위해 ‘문학의 실용적 용도와 활용 방안’을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책 읽기를 통한 정서교육’, ‘문학작품이 주는 감동을 통한 자발적인 학습 의욕 고취’로 성적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올바른 독서를 통해 사교육 부담을 줄이면서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저자와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이 공동으로 작업한 구체적인 성공 사례 보고서이다. 읽고 나서 6개월만 실천하면 연령과 관계없이 획기적인 자기 혁신과 비약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책 읽기와 문학교육을 통한
미래의 길 찾기
1장 ‘순서 바로잡기’에서는 우리 교육 현장에 만연해 있는 시험을 위한 책 읽기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바른 읽기를 통한 실력 향상과 미래의 길 찾기를 제시한다. 2장 ‘거리두기를 위한 책 읽기’에서는 과보호의 울타리, 타율적이고 강압적인 교육 프로그램, 편향된 특정 이데올로기 안에 아이를 가두어 두려는 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책 읽기를 통해 모든 대상과의 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