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에서 벗어나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내 마음에 기적 같은 위로를 선물한다.
-당신에게 특별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다.
-이 책과 함께 한다면 단 3분이면 행복해질 수 있다.
-나는 책 속으로 소확행 여행을 떠난다.
-쉼이 필요한 지금··· 공감 한 줄···
<하루 3분, 나만의 행복 루틴>
양지연 작가는 20년 동안 손톱 위에 작은 예술을 하는 네일아티스트이며 현재는 네일사업을 하고 있다. 고객, 직원 등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답을 찾지 못하고 상처받고 치이며 살다 결국 30대초에 공황장애가 와서 일상생활 자체가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그때마다 그녀는 긍정마인드, 좋은 책들, 한 줄의 짧은 명언들, 수많은 유튜브을 보며 스스로 이겨내려고 노력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두 아이의 강인한 엄마이자 완벽하게 일도 잘 해내는 대한민국 워킹맘이기 때문이다.
이름 모를 사람들에게 위로받고 힘을 얻은 것처럼 디지털 세상에서 부캐를 만들고 가상세계에서 나의 힘듦을 가리며 위로받고 사는 이들에게 벽돌 같은 책이 아니라 편안하게 탈디지털하며 아날로그 세상으로 안내해 주는 힐링북을 통해 희망의 불씨가 되고 싶은 글을 쓰고자 했다.
#속에서 사는 우리들
내 하루를 채우는 일기장으로
따뜻하고 공감되는 한 줄 스토리로
순간순간 번뜩일 때 적는 메모장으로
번아웃된 이에게 필요한 힐링북으로
디지털 삶에 지쳐 있는 이들에게 하루 단 3분으로 행복여행을 하게 해 주는 타임머신 같은 책이다. 나이만 들면 어른이 돼서 잘 살아갈 줄 알았다. 어른이 되면 어른스러워야 한다는 말에 책임을 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도 소녀감성, 소년감성은 내 가슴 한켠에 늘 남아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핸드폰이 생각나질 않는다. 온전히 나랑 놀기에 빠지게 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나에게 집중하게 되고 온전히 나를 사랑하게 되지 않을까?
내 하루에게 주는 선물 같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