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게임은 어렵고 무거워? NO!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전략 보드게임
전쟁 게임은 어렵고 무겁다고요? 아니요. 커다란 보드판과 다양한 카드를 활용한 『임진왜란 온 더 보드』의 게임 방법이 그 편견을 깨 줄 것입니다.
『임진왜란 온 더 보드』에는 보드판 1개, 게임 설명서 1부, 뜯어 쓰는 말(조선군 말, 일본군 말, 전쟁의 키포인트 토큰, 행군표 포함 1개, 카드 107장(조선 카드, 일본 카드, 전쟁의 7변수 카드, 조력자 카드 포함이 들어 있습니다. 보드판은 세로 약 73cm로, 게임의 전반적인 흐름과 전쟁 상황을 한눈에 보기 좋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는 조선군 역할로 한 팀이에요. 일본군 말이 1부터 24까지 보드판에 적힌 숫자 순서대로 한반도에 올라옵니다. 일본군 말 16개가 한반도에 놓이면 게임에서 패배하기 때문에, 조선군 말을 이동시켜 전투를 벌이세요. 전투는 ‘조선 카드 점수 VS 일본 카드 점수’ 대결로 이뤄집니다. 당연히 카드 점수가 높은 쪽이 승리! 일본 더미 카드가 다 떨어지거나 마지막 24 지역 전투에서 이기면 플레이어의 승리로 게임 종료! 협동과 전략이 핵심 포인트라는 점 절대 잊지 마세요!
하나씩 하나씩 한반도에 올라오는 일본군 말,
진짜 전쟁 같은 긴장감과 쫄깃함 선사!
1592년, 일본군이 20만 대군을 이끌고 한반도에 쳐들어왔어요. 일본군은 순식간에 부산을 점령하고 도성 한양을 차지했지요. 그리고 점점 올라가 북쪽 끝 ‘회령’ 지역에서 조선의 왕자 두 명을 포로로 잡기까지 합니다.
플레이어는 이 모든 역사적 사실을 『임진왜란 온 더 보드』를 플레이하면서 알 수 있습니다. 『임진왜란 온 더 보드』에서는 매 턴마다 일본군 말이 하나씩 하나씩 한반도에 올라옵니다. 빠르게 조선을 침략했던 일본군을 나타낸 것이지요. 우리 조선군 말은 한 턴에 말을 움직이거나 움직이지 않거나 둘 중에 선택할 수 있지만, 일본군 말은 아닙니다. 앞뒤 가리지 않고 한반도 전체를 삼켜 버리려고 하지요.
일본군 말 16개가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