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인생이란 정글에서 고군분투하는 동지들에게
1 정글: 입장하시는 순간 ‘시간 거지’가 되셨습니다
아이가 싫었던 여자, 두 아이의 엄마가 되다
육아서에 쓰인 아이들은 남의 아이들이다
층간 소음+독박 육아+ 힘든 직장= 환장의 콜라보
〈마음 처방전 1〉 아침을 지배하는 5분 기상 루틴
2 육아: 나는 ‘슈퍼우먼’이 아니에요
응급실과 항생제의 도돌이표, 자주 아픈 아이들
아이는 누가 보냐고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봐줍니다
출근 시간과 퇴근 시간, 아이들과 엄마의 골든 타임
내 아이의 불안, 혹시 나 때문일까?
팬더믹 시대 학부모가 된다는 것
〈마음 처방전 2〉 ”나는 내가 좋다!“ 긍정 확언의 힘
〈마음 처방전 3〉 스트레칭과 명상으로 찾는 마음의 평화
3 직장: 출근할 곳이 있어 감사합니다
출근하는 평일보다 출근 안 하는 주말이 더 힘든 이유
나도 나를 위해 휴가를 쓰고 싶다
아이를 낳는 순간 승진이란 단어는 조용히 지우자
회사형 인간과 가정형 인간 그 중간의 회색 인간
직장에는 반드시 동지가 필요하다
〈마음 처방전 4〉 감사 일기, 쓰는 순간 세상이 달라 보인다
〈마음 처방전 5〉 독서와 필사가 삶에 스며들면 생기는 일
4 내 마음: ‘시간 거지’에서 ‘마음 부자’로 가는 법
옆집 603호 엄마는 아파트가 두 채라는데
나 혼자 뒤처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혼자가 힘들다면 함께의 힘을 느껴보기
소소하고 확실하게 행복해지는 방법
마음 근육 키우기는 결국 반복
〈마음 처방전 6〉 글쓰기로 만나는 내 꿈 찾기
〈마음 처방전 7〉 행복해지고 싶다면 걷자
5 집안일: ‘집안일’도 ‘내 마음’도 내려놓습니다
설거지와 빨래는 절대 줄지 않는다
집안일은 같이 하는 거라는데 우리 집은 왜 이럴까?
10년 차 요리 초보 탈출기
부부는 최고의 마스터 마인드 그룹
〈마음 처방전 8〉 비우기와 청소
인생이라는 정글에서 고군분투하는 동지들에게 권하는 미라클 루틴
눈을 뜨며 다짐해보자. 오늘 하루를 최고의 하루로 만들겠다고!
거창한 계획이나 어려운 목표를 세우지 않아도 된다. 작은 거 하나씩 꾸준하게 하면 된다.
아이 건강, 남편 건강만 챙기는가? 내 건강을 위해 영양제 한 알 먹는 이런 작은 일을 꾸준히 해보는 것이다. 몸 근육을 키우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처럼 이제는 마음 근육을 키우기 위한 연습도 필요하다.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해볼까?’도 좋고, 남들과 상관없이 내가 해보고 싶었던 거 하나씩 해보는 것도 좋다. 독서습관, 필사습관, 새벽기상습관 등 하나만이라도 꾸준히 해보는 거다. 나를 위한 좋은 루틴들이 쌓이면 내 인생은 점점 더 좋아지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게 될 것이다.
책 《미라클 루틴》은 정글, 육아, 직장, 내 마음, 집안일 등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한두 가지의 ‘마음 처방전’을 실었다. 글 한 꼭지가 끝날 때마다 실려 있는 루틴들은 ‘엄마 건강을 위한 루틴’ ‘마음 표현을 위한 루틴’ ‘아이와 함께하는 수면 루틴’ 등 지금 바로 따라해볼 수 있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