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은 소심하고 빈틈이 없다?
A형의 진짜 모습을 파헤치자!
* A형의 진짜 모습은?
“A형이에요”라고 하면, ‘A형은 소심하고 예민하다’는 등, 세상의 시선은 유독 A형을 얕잡아 보는 것 같다. 더욱이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혈액형만 알면 모든 걸 간파했다는 듯이 쉽게 말한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A형의 전형은 겉모습에 불과하다. 남들보다 마음이 약하고 섬세한 A형이기에 자기를 표현하는데 조심스럽고, 자신보다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착한 마음을 가졌기에 자기주장을 강하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결국 어쩔 수 없이 하고 싶은 말을 억누른다. 그래서 더 내성적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이제 자신을 당당하고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먼저 『A형 자기설명서』로 자기분석을 해보자.
* 독특하고 재미있는, 전혀 새로운 혈액형 시리즈.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현재 100만부 판매 기록을 세우며 기노쿠니야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B형 자기설명서』에 이어, A형 자기설명서도 현재 일본에서 55만부 판매기록을 세우며 그 인기가 대단하다. 『AB형 자기설명서』 또한 현재까지 45만부가 팔려나가 멈출 줄 모르는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기존의 진부한 혈액형 이야기와는 달리, 누구나 공감하고 흥미로워할만한 일상속의 예들로 채워져 있다. 혈액형을 분석해서 설명하는 방식의 기존 도서와는 달리 해당 항목에 체크를 하면서 설명서를 완성해나가는 형식이 새롭다. 또한 저자의 독특하고도 재미있는 표현력과 재치 있고 귀여운 일러스트는 독자에게 웃음과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A형인 자신에 대해 알려주고 싶다면, 해당 항목에 체크하여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해도 좋을 것이다. 또한 주변의 A형인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선물하기 아주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