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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어린이를 위한 내 감정 보살피기 : 자기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
저자 바네사 그린 앨런
출판사 청어람아이
출판일 2021-09-29
정가 12,000원
ISBN 979115871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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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 나의 기분 나의 감정
여섯 가지 감정 / 감정은 너무나 많아! / 감정과 분위기 / 좋은 기분은? / 나쁜 기분은? / 나는 다 이겨낼 수 있어!

2. 나의 기분 그리고 나
나를 알면 어떻게 도움이 될까? / 내가 느끼는 기분과 나는 달라 / 뒤섞인 감정들 / 나를 화나고 슬프게 하는 것들 / 강점과 약점, 어느 것이라도 괜찮아! / 나는 특별해!

3. 기분 그리고 내 마음
나의 뇌는 두 개 : 감정적인 에디, 생각하는 셀마 / 당황했을 때 / 가끔 긴장할 때도 있어 / 두려워 마, 걱정하지 마! 셀마가 있어! / 부정적인 감정 따위 극복하고 말 거야!

4. 기분에 따라 변하는 내 몸
안절부절, 배가 살살 / 이럴 땐 어떻게 할까? / 나는 용감해!

5. 기분이 좋으면 모든 게 좋아져
나의 감정과 우정 / 나의 감정과 가족 / 나의 감정과 학교생활 / 나의 감정과 취미 활동 / 입장 바꿔 생각해 봐 / 너 스스로 할 수 있어!

6. 이럴 땐 어떻게 하지?
슬플 땐 이렇게 / 화날 땐 이렇게 / 걱정스러울 땐 이렇게

감사의 말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을 때
진짜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어!

여섯 가지 감정 이해하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어떤 감정과 기분이 있는지 이해해야 하고, 그것이 왜 생기는지 이해해야만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 우리의 일상 속에는 무수히 많은 감정이 있지만, 그중에서 여섯 개의 중요한 감정, 즉 행복, 놀람, 두려움, 슬픔, 분노, 역겨움은 특히 중요하다. 나아가 희망, 기쁨, 평화와 같은 좋은 기분과 비탄, 죄책감, 실망 같은 나쁜 기분은 왜 생기는지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할 때 자신에게 찾아오는 다양한 감정에 제대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나 기분은 수시로 변할 수 있고 때로는 여러 가지 뒤섞인 감정도 있기 때문에 그 감정이나 기분이 바로 우리 자신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한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강점과 약점이 있으며, 약점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는 것은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걸 받아들이고 자신감을 가지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나아가 기분에 따라 우리 뇌가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진다는 사실도 이해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감정적인 뇌를 ‘에디’, 생각하는 뇌를 ‘셀마’로 재미있게 의인화하여 어린이들이 기분에 따라 변하는 뇌의 메커니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감정적인 에디는 위험을 감지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과도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게 한다. 이에 반해 생각하는 셀마는 반응하기 전에 생각해서 합리적으로 대응하도록 만든다. 생각하는 셀마의 말을 믿으면 두려움이나 걱정이 희망으로 변한다.

어린이 독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 제안
이 책은 어린이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식의 훈련을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질문들과 자기 표현하기,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