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의 원천이 되는 이야기와 함께
창조적인 여행을 떠나다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최고의 참고서!
J. R. R. 톨킨은 《반지의 제왕》에서 호빗과 그린맨, 엔트 등 난쟁이와 요정을 세세하게 묘사하며 자신의 소설 속 세계관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았다. 리하르트 바그너는 <니벨룽겐의 반지>에서 발키리와 알베리히 등 등장인물에 개성과 서사를 부여해 최고의 악극을 만들어냈다. 시대를 막론하고 잘나가는 작품에는 항상 괴물과 요정이 등장했다.
이 책은 콘텐츠를 창작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스토리텔링에 필요한 이야깃거리가 무궁무진하게 있으며, 개연성에 필요한 정령의 생김새와 능력에 대해서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설명한다. 문학, 미술, 음악, 게임, 영화 등 창작의 세계에 도전하고 싶다면, 특히 판타지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면 이 책이 훌륭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