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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것을 소중히 간직하고 자연과 가까이하는 스웨덴 라이프 속
좋은 재료로 맛과 사랑을 가득 담은 엘리의 테이블로 초대합니다.
엘리와 헨케는 2013년 스웨덴 남부 작은 마을로 함께 이주하면서 100년 동안 학교로 사용되었던 오래된 건물에 신혼집을 얻고, 여느 스웨덴 가정처럼 조부모님,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물건들로 따뜻하고 아늑한 부부 부엌을 꾸몄다. 작고 따스한 부부의 부엌에서 일찍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헨케가 전적으로 요리를 담당하게 되면서 조부모님과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레시피들과 타지로 온 엘리를 위해 영양 가득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고민하여 둘만의 추억과 일상이 담긴 특별한 레시피들이 탄생했다. 각 레시피에는 부부의 행복한 일상과 추억이 가득 담겨있고, 짧지만 사랑이 가득한 헨케만의 이야기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각 챕터의 마무리에는 엘리와 헨케의 에세이와 사진, 엘리의 특별 일러스트를 수록하여 옛것을 소중히 간직하고 자연과 가까이하며 바쁜 일상에서도 한잔의 커피를 즐기는 FIKA 문화를 나누는 스웨덴만의 평화롭고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여행하듯 느껴볼 수 있다. 단순히 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누는 행위 이상으로 나와 내 가족이 먹는 음식에 대해 잘 아는 것,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것, 무엇보다 맛 좋은 음식을 만드는 것은 어쩌면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일지도 모른다. 책 속 엘리와 헨케의 음식에 대한 철학과 일상 모습을 통해 독자들이 스웨덴에 대한 새로운 로망을 만들 수 있기를,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에 대한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또는 처음으로 나와 내 가족을 위한 행복한 요리를 시작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스러운 엘리의 일러스트로 만나는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스웨덴 가정요리 19
<엘리’s 테이블>에는 헨케가 엘리를 위해 만든 레시피 19개가 담겨있다. 3대째 내려오는 헨케의 레시피북 속 소중한 레시피들과 다양한 나라, 다양한 음식들을 접해 온 부부의 스타일을 담은 유럽 가정식 레시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