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다시 혼자가 된 나에게
1장. 싱글 라이프, 판타지가 아닌 현실이다
-어느 날, 나는 싱글로 돌아왔다
-눈앞이 캄캄할수록 ‘걱정 시간’을 가져라
-지금은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가 아니다
-무례한 질문에 웃으며 대처하는 법
-내 몸은 내가 챙긴다
-잠자리가 편해지는 침실 리모델링
-한 번에 하루씩 산다
-피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좋은 죽음을 위한 준비, 유언장
-나쁜 감정에 돈과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헤어짐에도 계획이 필요하다
-나 자신으로 살아갈 용기
2장. 혼자서도 우뚝 서는 법
-몸과 마음이 얼어붙는 시간, 빙하기
-가진 것들을 깨닫는 시간, 해빙기
-불필요한 부분을 도려내는 시간, 분해기
-변화에 적응하는 시간, 혼돈기
-내일을 설계하는 시간, 재조립기
-작지만 강한 감사 일기의 힘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나에게 필요한 스위치만 올려라
-우울한 기분이 들 때
3장. 내가 중심이 되는 관계의 재구성
-혼자는 불완전하다는 편견
-SOS 체크리스트 만들기
-떠나간 사람에 미련 두지 않는다
-새로운 인연은 집 밖에 있다
-아이들에게 부모의 빈자리를 설명하는 법
-아이들은 균형 있게 자랄 권리가 있다
-간섭꾼들을 물리치는 실전 대화 스킬
4장. 적재적소에 SOS 신호를 보내는 법
-우리는 슈퍼맨이 아니다
-모든 일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은 일
-프로와 아마추어, 누구에게 도움을 구할까?
-여행 메이트끼리 지켜야 할 것
-속내를 털어놓을 상대가 필요할 때
5장. 행복한 노후를 위한 돈 관리
-인생의 황금기에는
1인 가구 전성시대, 4명 중 1명은 ‘나 혼자 산다!’
어떻게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할 때
“꼭 둘이 아니어도 삶은 완전해질 수 있다”
언젠가는 싱글로 돌아갈 우리 모두를 위한 인생 로드맵
1인 가구 560만 시대, 전체 인구의 28.6%가 혼자 살고 있는 한국 사회 역시 싱글 공화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직 인연을 만나지 못한 사람부터, 애초에 결혼을 인생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은 사람, 결혼을 했지만 이혼이나 사별로 혼자가 된 사람 등 그 부류도 다양하다. 혼자살이가 새로운 삶의 표준으로 자리 잡아가는 지금, 우리가 고민해야 할 건 ‘어떻게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가’이다.
게일과 빅토리의 합작품인 『혼자인 내가 좋다』는 싱글을 위한 인생 설계 가이드다. 이혼과 사별로 혼자가 된 이후 두 저자가 마주한 현실은 녹록하지만은 않았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그들이 얻는 결론은 하나, 싱글들에게도 라이프 코칭이 필요하다는 사실이었다. 이 책에는 돈 관리부터 소비 습관, 물건 정리, 인간관계, 노후 대비가지, 혼자 살아가며 마주하는 문제와 이를 해결할 실전 노하우를 제시한다. 두 저자의 경험에서 길어 올린 진심 어린 조언은 이혼이나 사별, 비혼으로 혼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안을 건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