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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좋은 날
저자 윤여림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
출판일 2017-05-29
정가 9,000원
ISBN 9788901217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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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물건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를 발견하다
주변에 호기심을 갖고 탐색을 시작하는 아가에게 그림책은 최고 인기 놀잇감입니다. 특히
아기 주변 사물의 모양이나 이름, 색깔, 쓰임새 등을 익히고 말문을 틔우는 데 그림책만큼 좋은 친구는 또 없을 겁니다.
[좋은 날]은 어떤 날이든 건강하게 뛰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아기가 곁에 두고 사용한 사물 하나하나에 담긴 작은 추억, 소망, 기쁨 등이 스르르 베어 나오지요. 엄마가 짜준 장갑으로 눈을 맞이하고, 언니가 쓰던 튜브로 물놀이하...
아기의 물건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를 발견하다
주변에 호기심을 갖고 탐색을 시작하는 아가에게 그림책은 최고 인기 놀잇감입니다. 특히
아기 주변 사물의 모양이나 이름, 색깔, 쓰임새 등을 익히고 말문을 틔우는 데 그림책만큼 좋은 친구는 또 없을 겁니다.
[좋은 날]은 어떤 날이든 건강하게 뛰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아기가 곁에 두고 사용한 사물 하나하나에 담긴 작은 추억, 소망, 기쁨 등이 스르르 베어 나오지요. 엄마가 짜준 장갑으로 눈을 맞이하고, 언니가 쓰던 튜브로 물놀이하고, 아빠가 사 준 우산으로 찰방찰방 비를 즐기며 바람 부는 날에도 앞집 언니가 물려준 점퍼가 있으니 끄떡없습니다. 사계절이 아이에게는 놀기 좋은 날입니다. [좋은 날]은 물건의 이름이나 쓰임새에 대한 인지를 넘어 아이의 생활을 함께하는 사물, 그 안에는 가족이, 이웃이, 자연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이야기하는 감성 사물 그림책입니다.
보면 볼수록 행복해지는 그림책
[뽀뽀곰 사물 그림책] 시리즈는 집 안 생활책, 잠자기책, 바깥놀이책,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가 아기였을 때]에서는 아기가 집 안에서 먹고 마시고 씻는 일련의 생할을 함께하는 사물에 대한 이야기들로, [잘 자요, 안녕]은 잠투정에 익숙한 아가들을 위한 잠자기 안녕책으로, [좋은 날]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