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물건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를 발견하다
주변에 호기심을 갖고 탐색을 시작하는 아가에게 그림책은 최고 인기 놀잇감입니다. 특히
아기 주변 사물의 모양이나 이름, 색깔, 쓰임새 등을 익히고 말문을 틔우는 데 그림책만큼 좋은 친구는 또 없을 겁니다.
[내가 아기였을 때]는 먹고 놀이하는 아기의 생활 속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아기가 곁에 두고 사용한 사물 하나하나에 담긴 작은 추억, 소망, 기쁨 등이 스르르 베어 나오지요. 그냥 식탁 의자가 아니라 아빠가 만들어 준 식탁 의자이고, 그냥 ...
아기의 물건에 담긴 특별한 이야기를 발견하다
주변에 호기심을 갖고 탐색을 시작하는 아가에게 그림책은 최고 인기 놀잇감입니다. 특히
아기 주변 사물의 모양이나 이름, 색깔, 쓰임새 등을 익히고 말문을 틔우는 데 그림책만큼 좋은 친구는 또 없을 겁니다.
[내가 아기였을 때]는 먹고 놀이하는 아기의 생활 속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입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아기가 곁에 두고 사용한 사물 하나하나에 담긴 작은 추억, 소망, 기쁨 등이 스르르 베어 나오지요. 그냥 식탁 의자가 아니라 아빠가 만들어 준 식탁 의자이고, 그냥 목욕통이 아니라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목욕통에서 목욕놀이를 즐기며 병아리들이 줄지어 가는 포근한 이불 속에서 엄마와 병아리의 수를 셉니다. 그리고 그렇게 추억이 깃든 물건들을 이제는 동생에게 물려줍니다.
[내가 아기였을 때]는 물건의 이름이나 쓰임새에 대한 인지를 넘어 아이의 생활을 함께하는 사물, 그 안에 가족이, 이웃이, 자연이 고스란히 담겨 있음을 이야기하는 감성 사물 그림책입니다.
보면 볼수록 행복해지는 그림책
[뽀뽀곰 사물 그림책] 시리즈는 집 안 생활책, 잠자기책, 바깥놀이책,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가 아기였을 때]에서는 아기가 집 안에서 먹고 마시고 씻는 일련의 생할을 함께하는 사물에 대한 이야기들로, [잘 자요, 안녕]은 잠투정에 익숙한 아가들을 위한 잠자기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