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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동자승이랑 절 구경 가요 절로 절로 우리 절 이야기
저자 강난숙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
출판일 2016-04-29
정가 10,000원
ISBN 9788901206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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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깨진 바가지를 살려라?8
불교 백과: 절에는 누가 살까?18
-새벽 예불은 너무 졸려?20
불교 백과: 불교에도 사물이 있다!?30
-부처님이 여럿 있다고?ㆍ32
불교 백과: 불상에 따라 건물 이름도 달라!ㆍ44
-절은 부처님의 나라야ㆍ46
불교 백과: 부처님 나라, ‘절’ㆍ56
-관세음보살도 부처예요?ㆍ58
불교 백과: 부처와 보살은 어떻게 다를까ㆍ68
-탑 속에 부처님이 있대요ㆍ70
불교 백과: 초파일 연등 축제ㆍ82
불교 백과: 부처님의 무덤, ‘탑’ㆍ84
-원효 대사가 똥을 눴대ㆍ86
불교 백과: 한국 불교를 이끈 큰스님들ㆍ98
-석가모니가 궁을 나온 까닭ㆍ100
불교 백과: 그림으로 만나는 부처님ㆍ112
-부처님 나라에는 차별도 없대요ㆍ114
불교 백과: 절 음식과 차 문화ㆍ126
-마음 ‘심(心’ 한 글자에 〈팔만대장경〉이 들어 있대요ㆍ128
불교 백과: 인쇄 문화를 세계 최고로 끌어올린 불교ㆍ140
출판사 서평
◎ 책 소개
1600여 년 동안 우리와 함께해 온 절 이야기를 통해
불교문화와 역사를 속속들이 파헤친 동자승들의 템플스테이!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우리 절 이야기!
절은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수많은 사람이 자주 찾는 공간입니다. 우리 산하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절은 수학여행이나 답사를 가면 으레 한번쯤 꼭 들르는 곳일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다녀올 수 있는 휴식처이자 생활공간입니다.
하지만 절을 찾는 사람들은 대개 불국사나 석굴암,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처럼 이름난 불교 문화유산에만 관심을 갖습니...
◎ 책 소개
1600여 년 동안 우리와 함께해 온 절 이야기를 통해
불교문화와 역사를 속속들이 파헤친 동자승들의 템플스테이!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우리 절 이야기!
절은 불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수많은 사람이 자주 찾는 공간입니다. 우리 산하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절은 수학여행이나 답사를 가면 으레 한번쯤 꼭 들르는 곳일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다녀올 수 있는 휴식처이자 생활공간입니다.
하지만 절을 찾는 사람들은 대개 불국사나 석굴암,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처럼 이름난 불교 문화유산에만 관심을 갖습니다. 실제로 나라에서 지정한 국보나 보물 가운데 62.5퍼센트가 불교 문화유산이라고 하니 그럴 법도 합니다. 불교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린 지 벌써 1600여 년이나 지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불교가 우리 생활이나 정신에 끼친 영향은 엄청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교문화를 모르고서는 우리 문화를 제대라 안다고 할 수 없답니다.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는 말을 한번 살펴볼까요? 흔히 난장판이 벌어지거나 혼란스러울 때 ‘아수라장 같다’고 하지요. 아수라는 불교에서 싸움을 일삼는 나쁜 귀신을 일컬어요. 또 ‘야단법석’이란 말도 불교에서 나왔어요. 원래는 야외에 단을 차려 놓고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리를 뜻했는데, 많은 사람이 모이면 시끌벅적하잖아요. 이것을 두고 여러 사람이 모여 떠들썩할 때 ‘야단법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