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엿한 채소가 되고픈 어린 채소들, 채소 학교로 모여라!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의 신작 ‘채소 학교‘ 시리즈
‘채소 학교’ 시리즈는 ‘도토리 마을’ 시리즈, ‘까만 크레파스‘ 시리즈, ‘누에콩‘ 시리즈, ‘그루터기‘ 시리즈 등 펴내는 그림책 시리즈마다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온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의 신작 시리즈이다. 그간 아이들만의 판타지 세계를 잘 이해하고 있는 작가라 평가받아 온 그가 새로이 펴낸 이번 시리즈는 어린 채소들이 맛있게 익어 가는 과정을 펼쳐 놓는다. 혼을 쏙 빼놓을 만...
어엿한 채소가 되고픈 어린 채소들, 채소 학교로 모여라!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의 신작 ‘채소 학교‘ 시리즈
‘채소 학교’ 시리즈는 ‘도토리 마을’ 시리즈, ‘까만 크레파스‘ 시리즈, ‘누에콩‘ 시리즈, ‘그루터기‘ 시리즈 등 펴내는 그림책 시리즈마다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 온 베스트셀러 그림책 작가 나카야 미와의 신작 시리즈이다. 그간 아이들만의 판타지 세계를 잘 이해하고 있는 작가라 평가받아 온 그가 새로이 펴낸 이번 시리즈는 어린 채소들이 맛있게 익어 가는 과정을 펼쳐 놓는다. 혼을 쏙 빼놓을 만큼 귀여운 캐릭터와 그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채소에 대한 상식을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성장과 기다림의 즐거움 그리고 친구의 의미를 깨닫게 한다. 2011년 ‘도토리 마을‘ 시리즈 첫 출간 이후 6년 만의 신작 시리즈인 ‘채소 학교’ 시리즈는 그의 새로운 작품을 기다려 온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될 것이다.
성장의 두려움보다는 설렘을, 걱정보다는 기대와 기다림의 즐거움을 알려 주는 그림책
‘채소 학교’ 시리즈의 첫 권인 [채소 학교와 파란 머리 토마토]에는 하루빨리 머리 꼭대기까지 빨갛게 물들어 어엿한 토마토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어린 토마토의 이야기가 담겼다. 돋보기로 햇빛을 모아 머리 비추기, 아직 덜 익은 부분에 빨간색 칠하기 등 어린 토마토의 성장을 돕는 채소들의 엉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