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집단의 선택을 좌우하는 그들을 주목하라
1장 다 노릴 필요 없다, 10%만 공략하라
‘노 마케팅’의 마케팅으로 성공하다 : 팹스트 블루 리본
특명 : 맥주가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라 | 인플루언서, 그들은 누구인가 | 모든 구매 결정 뒤에는 인플루언서가 있다 | 새로움을 먹고 사는 사람들 | [프로가 알려주는 팁] 새로움의 틀 안에 갇히지 마라 | ‘동기’를 무시하면? 입소문이 사라진다! | [프로가 알려주는 팁] 잠재적인 인플루언서를 놓치지 마라
숨은 인플루언서를 찾아내는 두 가지 방법
하나, 통하는 미끼를 내보여라 | [프로가 알려주는 팁] 마케터라면 반드시 스스로에게 물어라 | 둘, 물고기가 있는 곳을 공략하라 | 가장 중요한 것은 ‘판을 깔아주는 것’
그들은 언제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가
‘진짜’보다 ‘진정성’ | 적절한 것만 던져주면 알아서 퍼져간다 | 씨앗을 심었다면 진득하게 기다려라
PART 2 강력한 입소문은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2장 평범한 브랜드는 광고를 하지만 훌륭한 브랜드는 이야기를 나눈다
숨은 그림 찾기처럼 : 슈거랜드의 티켓 이벤트
세상을 바꾼 ‘2온스 문화’
‘맛보기’가 소비자를 자유롭게 하리라
선택의 폭을 넓혀준 기술 혁명
맞서 싸울 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샘플 덕분에 전성기를 맞은 수제 맥주 시장 | 샘플 때문에 쪼그라든 음반 시장 | [프로가 알려주는 팁] 샘플에도 좋은 샘플과 나쁜 샘플이 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로 붙잡아라
기술적 혁신만 혁신이 아니다
샘플로 시작하고 이야기로 마무리하라
3장 당신이 퍼뜨려야 할 이야기는 따로 있다
어떻게 그 학교는 지원자가 줄을 서게 됐을까
이야깃거리는 대부분 원래부터 존재하고 있다
강력한 입소문을 낳는 이야기의 3원칙
관련성 : 듣고 싶어 하는 것을 들려줘라 | 흥미로움 : 아는 것과 보는 것이 불일치할 때 흥미가 생긴다 | 진정성 : 거짓 없는 진짜배기를 선물하라 | [프로가 알려주는 팁] 가치가 있
“입소문 마케팅, ‘제대로’ 하고 계십니까?”
AT&T, 네슬레, GM, 비셀, 하버드, 스탠퍼드의 ‘입소문 멘토’ 테드 라이트가 들려주는
상식과 통념을 깬 입소문 전략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 명을 무작위로 골라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들 각각이 두세 명에게 이야기하고 다시 이를 들은 사람들이 또 각각 두세 명에게 전달하는 식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입소문이 퍼진다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입소문 마케팅을 소셜 미디어 관리와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미국 최고의 입소문 마케팅 구루’로 불리는 테드 라이트에 따르면 ...
“입소문 마케팅, ‘제대로’ 하고 계십니까?”
AT&T, 네슬레, GM, 비셀, 하버드, 스탠퍼드의 ‘입소문 멘토’ 테드 라이트가 들려주는
상식과 통념을 깬 입소문 전략
대부분의 사람들은 몇 명을 무작위로 골라 제품에 대해 이야기하면, 그들 각각이 두세 명에게 이야기하고 다시 이를 들은 사람들이 또 각각 두세 명에게 전달하는 식의 과정을 반복하면서 입소문이 퍼진다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입소문 마케팅을 소셜 미디어 관리와 같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미국 최고의 입소문 마케팅 구루’로 불리는 테드 라이트에 따르면 이는 완전히 잘못된 시각이다. 비셀, AT&T, 네슬레, GM, 팹스트브루잉컴퍼니 등 유수의 대기업과 하버드대학교 및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입소문 마케팅을 자문해온 그는, 집단 내에 정보가 널리 알려지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퍼뜨리느냐보다 ‘누가’ 퍼뜨리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입소문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핵심 존재부터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쩌면 지금까지 입소문 마케팅 방법이라며 실행했던 것들이, 실상은 입소문과 아무 상관없는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잘못된 방법은 과감히 던져버려라. 이제는 진짜 전문가가 들려주는 제대로 된 전략을 시작할 때다.
“집단의 선택을 좌우하는 그들을 주목하라!”
입소문의 숨은 주역 ‘인플루언서’에 대한 명쾌한 인사이트
어떤 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