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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 저절로 돈이 모이는 초간단 재테크
저자 요코야마 미츠아키
출판사 걷는나무
출판일 2017-03-03
정가 12,000원
ISBN 97889012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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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 경제를 몰라도 숫자에 약해도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
Part 1 물건 정리
첫 번째 달 : 필요와 욕심을 구분한다
- 돈 버는 첫걸음은 물건 정리
- 물건도 돈이다
- 필요한가, 갖고 싶은가
- 버리고 비울수록 풍요로워지는 뺄셈 소유법
- 있는데 또 사는 헛돈 쓰기를 멈추는 법
- 내가 구입한 것들이 나를 보여 준다
- 얼마나 있어야 ‘이제 됐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
- 돈 쓰고 난 후에 반드시 검증의 시간을 가져라
[돈 버는 습관 01] 내 집에도 재고 조사가 필요하다
[돈 버는 습관 02] 물건마다 감정의 꼬리표를 단다
[돈 버는 습관 03] 정리 못하는 사람이 꼭 알아야 할 일곱 가지 해법
* 첫째 달을 마치고
Part 2 생활 관리
두 번째 달 : 일상생활을 정돈한다
- 재무 상담하러 왔다가 인생 상담하는 이유
- 불안한 세상에서 정말 믿을 것은 돈뿐인가
[돈 버는 습관 04] 마음 : 스트레스를 돈으로 풀지 않는다
[돈 버는 습관 05] 몸 : 하루 일과를 기록한다
[돈 버는 습관 06] 자기 투자 : 자신에게 공격형 투자를 한다
[돈 버는 습관 07] 인간관계 : 돌아오면서 후회하는 만남에 돈 낭비하지 마라
[돈 버는 습관 08] 식비 : 끼니와 냉장고 상태를 기록한다
[돈 버는 습관 09] 고정 생활비 : 사용하지 않은 요금까지 납부하지 마라
[돈 버는 습관 10] 집 : 목표는 ‘즐거운 나의 집’ 만들기
[돈 버는 습관 11] 교통비 : 자동차를 사는 게 더 이득인 사람도 있다
* 둘째 달을 마치고
Part 3 돈 버는 습관 완성
세 번째 달 : 돈에 대한 자신만의 규칙을 만든다
- 쉽게 유지하는 자신만의 돈 규칙
[돈 버는 습관 12] 이것저것 다 귀찮다면 금액만 기록하라
[돈 버는 습관 13] 당장 효과가 나타나는 지출 내역 관리법
[돈 버는 습관 14] 비용을 소비ㆍ낭비ㆍ투자로 구분한다
- 세세하게 관리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다
[돈 버는 습관 15] 마법
출판사 서평
“지금 당장 돈 버는 습관을 만들면
월수입은 똑같아도 통장 잔고는 달라질 수 있다!”
지난달에 딱히 비싼 물건을 사지도 않았는데 이번 달 카드값이 엄청나다. 뭔가 착오가 생긴 게 분명하다고 믿으며 카드 명세서를 확인하면 하나같이 다 내가 쓴 돈이다. 퇴근길에 들른 드러그스토어에서 할인 상품을 쟁이느라 쓴 돈, 회사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동료들과 팀장 흉을 보며 마신 술값, 약속 시간에 늦어서 계획 없이 지출한 택시비, 집에 있는지 모르고 또 산 자잘한 물건들, 밥해 먹기 귀찮아서 시켰던 배달 음식……. 번듯한 것 하나 사지 않았...
“지금 당장 돈 버는 습관을 만들면
월수입은 똑같아도 통장 잔고는 달라질 수 있다!”
지난달에 딱히 비싼 물건을 사지도 않았는데 이번 달 카드값이 엄청나다. 뭔가 착오가 생긴 게 분명하다고 믿으며 카드 명세서를 확인하면 하나같이 다 내가 쓴 돈이다. 퇴근길에 들른 드러그스토어에서 할인 상품을 쟁이느라 쓴 돈, 회사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동료들과 팀장 흉을 보며 마신 술값, 약속 시간에 늦어서 계획 없이 지출한 택시비, 집에 있는지 모르고 또 산 자잘한 물건들, 밥해 먹기 귀찮아서 시켰던 배달 음식……. 번듯한 것 하나 사지 않았는데 남는 돈이 없다. 이 적은 금액들이 모여 월급을 위협할 정도의 큰돈이 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월급이 새로 들어왔으니 이번 달부터 제대로 잘해 보자’라고 다짐하지만, 사람은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는다. 여태까지 몇 번이고 쓰다 만 가계부와 중간에 해지한 적금들이 이를 보여 준다. 지금은 월급이 적어서 어쩔 수 없다고, 돈을 많이 벌면 괜찮아질 거라고 자신을 위로해도 부질없다. 월급이 올라도 저축액은 많이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버는 만큼 쓰는 거라고 외치며 지출만 늘어날 게 분명하다. 이렇게 바로잡는 거 하나 없이 언젠가는 돈이 모일 거라고 착각하는 게 난센스다.
아무리 많은 물이 흘러들어 와도 강에는 물이 고이지 않는다. 시간이 좀 걸려도 어쨌든 모두 바다로 흘러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