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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 서른 살 빈털터리 대학원생을 메이지대 교수로 만든 공부법 25
저자 사이토 다카시
출판사 걷는나무
출판일 2015-06-03
정가 13,000원
ISBN 97889012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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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_ 인생의 위기마다 내 곁에 책이 있었다

chapter 1.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늘 절반쯤 읽다 포기하는 당신에게
-독서는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책을 읽는 사람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를 웃게 하는 책 한 권의 힘
-한 번뿐인 인생을 후회 없이 사는 법

chapter 2. 인생은 책을 얼마나 읽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꾸준히 읽는 사람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리더(leader가 리더(reader인 이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들의 비밀
-조직에서 인정받는 사람으로 살아남는 법

chapter 3. 1권을 재미있게 읽어야 100권을 읽을 수 있다
-인생에 쓸모없는 책은 없다
-살 책이 없어도 서점에 가라
-추천 도서가 아니라 끌리는 책부터 먼저 읽어라
-독서는 책장을 만드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다른 사람의 독서법에 연연해 하지 마라

chapter 4.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살아 있는 독서의 기술 10
-내가 남들보다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던 비결
-표지와 차례로 좋은 책을 찾는 법
-모든 책을 끝까지 읽어야 할 필요는 없다
-일주일에 10권 읽기 : 동시병행 독서법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고전을 읽는 법
-음독은 10번 읽은 효과를 발휘한다
-최소한의 분량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독서 노트
-더 깊은 통찰을 얻게 하는 질문 독서
-혼자 읽지 말고 함께 읽어라
-책을 읽는 한 좌절하거나 실패할 일은 없다
“책을 읽는 한 좌절하거나 실패할 일은 없다”
서른 살 빈털터리 대학원생을 메이지대 인기 교수로 만든 공부법 25
메이지대 교수 사이토 다카시는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이자 메이지대 인기 교수로 손꼽히지만 젊은 시절에는 막막한 미래 앞에서 방황해야 했던 평범한 대학원생이었다. 8년이라는 긴 시간을 들여 대학원서 공부하는 동안 나이는 서른이 넘었고 직장은커녕 매달 생활비를 걱정해야 할 정도로 빈털터리였으며, 몇 년간 힘들게 완성한 논문도 인정받지 못했다. 남들보다 한참 뒤처지고 있다는 생각에 불안하고 초조했던 그에게 유일한 돌파구는 바로 독서였다.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잠시 현실을 잊고, 뭔가를 배우며 어제보다 나아지고 있다는 작은 희망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생긴 매일 책 읽는 습관은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지혜를 쌓게 해 무슨 일이든 자신 있게 해낼 수 있는 토대가 되어 주었고 인생의 갈림길에서 갈팡질팡하지 않고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정표가 되어 주었다. 사이토 다카시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삶의 고비를 기회로 만들고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모습으로 살고 싶다면 매일 단 10분이라도, 2페이지라도 좋으니 꾸준히 책을 읽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말한다. “독서를 시작하기만 한다면 변화는 이미 시작된 것이다”라고 말이다. 이 책은 어떤 고비나 위기에도 좌절하거나 실패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대로 인생을 꾸려 나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책을 읽는 사람만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줄 것이다.

독서는 나를 성장하게 하고
어떤 삶의 위기에도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는 가장 강력한 도구다
일본 전국 대학 생활협동조합 연합회가 30개 대학에서 대학생 89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독서 시간은 26.9분이며 “전혀 책을 읽지 않는다”고 말한 학생도 40.5퍼센트에 달한다고 한다. 이런 현상은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한국 대학생 10명 중 4명이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지 않고,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