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산골 아이 나더덕
의 작가 원유순의 신작!
자연이 키운 넉넉한 아이 더덕이의 무공해 성장기!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의 작가 원유순의 신작!
작가의 산골 체험을 생생하게 담은 사랑스러운 아이? 나더덕!
지난 2010년 100쇄를 찍을 만큼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의 작가 원유순이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왔다! 작가는 그동안 바보처럼 착해서 놀림 받는 아이(까막눈 삼디기,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아이(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북한에서 왔다는 이유로 또래와 섞이지 못하는 아이(피양랭면집 명옥이 등 잘 ...
산골 아이 나더덕
의 작가 원유순의 신작!
자연이 키운 넉넉한 아이 더덕이의 무공해 성장기!
아이들의 영원한 친구 의 작가 원유순의 신작!
작가의 산골 체험을 생생하게 담은 사랑스러운 아이 나더덕!
지난 2010년 100쇄를 찍을 만큼 아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의 작가 원유순이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왔다! 작가는 그동안 바보처럼 착해서 놀림 받는 아이(까막눈 삼디기, 다문화 가정에서 자란 아이(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북한에서 왔다는 이유로 또래와 섞이지 못하는 아이(피양랭면집 명옥이 등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우리 아이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왔다. 이번 작품 에서는 집이 네 채뿐인 작은 산골 마을에 사는 더덕이의 생활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이 책에 그려진 산골 아이들과 어른들의 생활은 마치 눈앞에 영상으로 펼쳐지듯 생생한데, 그건 작가가 산골에 누구보다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 산골에서 산딸기를 따 먹고 계곡물에 멱을 감으며 자란 원유순 작가는, 자신의 어린 시절과 초등학교 교사생활을 마친 후 자리 잡은 산골의 생활을 더덕이에게 고스란히 담아냈다. 거기에 2006년 볼로냐 국제도서전에서 수상한 이지선 화가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더덕이의 자연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화가가 곳곳에 담은 탱글탱글한 다래, 호기심 많은 고양이, 올망졸망한 다람쥐를 보면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