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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왜 맛있는 건 다 나쁠까
저자 오세연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
출판일 2013-03-08
정가 10,000원
ISBN 978890115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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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고기는 건강에 좋은 음식일까?
우리들의 이야기 - 고기를 좋아하는 성수
우리 조상들은 무얼 먹었나? / 고기를 너무 많이 먹으면? /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 농약이 가장 많이 묻어 있는 식품은?
2장. 설탕, 왜 자꾸 먹게 될까?
우리들의 이야기 - 설탕, 왜 자꾸 먹게 될까?
설탕을 먹으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 / 숨겨진 설탕을 찾아라! / 아이스크림 속에는 뭐가 들었을까?
3장. 패스트푸드, 뭐가 문제일까?
우리들의 이야기 - 키가 작은 민지
햄버거, 피자, 치킨의 공통점 / 맛있는 라면 속에는? / 식품 첨가물이 왜 안 좋은 걸까? / 그래도 콜라가 좋아?
4장. 몸에 좋은 음식, 맛있게 먹자
우리들의 이야기 - 유경이는 다이어트 중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해 / 나물과 채소를 먹지 않으면? / 섬유소가 가득한 현미밥 / 색색의 과일, 맛있게 먹는 법
5장. 정신 건강도 중요해
우리들의 이야기 - 게임 대장 진구
나도 모르게 나를 변화시키는 게임중독 /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 / 운동이 최고야 / 좋은 관계가 건강의 시작
6장. 모두가 건강한 세상
우리들의 이야기 - 급식이 싫은 윤주
10억 명의 사람들이 굶주린다고? / 아직도 학교 대신 일터로 가는 아이들이 있다고? / 안타까운 건강 불평등 / 한겨울 까치밥에 담긴 마음을 생각해
출판사 서평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 중
‘꼴찌’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행복의 개념을 세우는 지식책, ‘어린이 행복 수업’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의 평균보다 34점 낮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어린이들이 느끼는 물질적 행복지수는 18개 OECD 회원국 중 4위로 비교적 높은 데 반해, 주관적 행복지수는 꼴찌를 도맡아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우리 아이들은 물질적인 환경이나 교육에 대해서는 높은 만족을 드...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 중
‘꼴찌’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행복의 개념을 세우는 지식책, ‘어린이 행복 수업’
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의 평균보다 34점 낮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사실은 어린이들이 느끼는 물질적 행복지수는 18개 OECD 회원국 중 4위로 비교적 높은 데 반해, 주관적 행복지수는 꼴찌를 도맡아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우리 아이들은 물질적인 환경이나 교육에 대해서는 높은 만족을 드러내면서 정작 자신의 삶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못하는 걸까? 어쩌면 답은 간단하다. 물질적 만족이 곧 행복은 아니라는 사실!
이 시리즈는 돈이면 다 된다는 소비 풍조, 1등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교육, 보이는 것에 끝없이 연연하며 살아가는 현실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는 과연 지금 어떤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위에서 출발했다. 돈, 직업, 건강, 관계 등 아이들의 행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들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각 권 주제에 얽힌 다양한 정보와 지식, 사회적 이슈들을 통해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가치를 추구하고, 또 어떤 선택들을 해 나가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어떤 게 행복한 삶인가?’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