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회사가 나를 지켜주지 않는 시대에 직장인으로 살아가기
chapter 1 한 부서에서 버티는 게 능사는 아니다
? 서른여섯 살 늦깎이 사원, 마케팅 부서로 발령받다
? 무시받던 초짜가 핵심인재로 성장한 비결
? 나에게 100퍼센트 어울리는 일자리는 없다
? 당신을 필요로 하는 시장은 반드시 있다
? 경쟁, 피할 수 있다면 피하라
? 모두가 달려드는 일에는 발도 들이지 마라
전략 노트 | 경쟁 전략
지옥 같은 회사에서 버티고 있는 당신에게
chapter 2 동료를 짓밟으면서까지 승진하고 싶지 않다면
? 한물간 시골 마을은 어떻게 2030 커플을 사로잡았을까?
? 밤하늘의 별을 팔기로 한 사람들
? 일이 술술 잘 풀리는 사장님의 비밀
? 누구도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
전략 노트 | 가치 제안
직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인재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chapter 3 나에게 잠재된 역량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 공대생 유키가 영업부에 배속된 이유
? 불필요한 일에 돈과 시간을 낭비하고 있진 않은가?
? 퇴근 후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 잘나가는 사람을 흉내 내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 회사를 다니면서도 변화를 꾀할 수 있다
전략 노트 | 강점의 구조
남들 다 하는 승진이 너무 멀게 느껴지는 당신에게
chapter 4 그만둘 것인가, 계속 다닐 것인가
?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두지 못할 때
? 내가 딱 3년만 더 다니기로 결심한 이유
? 연차가 쌓일수록 불안한 이들에게 필요한 것
전략 노트 | 매몰 비용
서랍 속 사직서를 꺼내기 직전인 당신에게
chapter 5 똑같이 일해도 성과가
이렇게 다닐 수도 없고, 이렇게 그만둘 수도 없는 직장인의 딜레마
회사를 탓하고 상사를 원망하는 대신,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내라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직장인들이 입을 모아 얘기한다. 일은 제법 능숙해졌을지 몰라도 괜찮은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확신이 들지 않는다. 사회생활에 필요한 눈치만 늘고, 신입 시절의 의욕은 사라진 지 오래이다.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이라는 걸 이미 오래전에 알았으면서도 요즘 같은 불경기에 회사를 나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다. 직장인들이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뿐이다. 그저 지금 이 상태 그대로 있는 것은 정답이 아니라는 것.
‘일’을 선택할 때 사람들은 주로 어떤 것을 염두에 둘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급여, 복리후생, 근무 시간 등의 조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21세기 직장인에게 닥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상황은 좋은 대우를 못 받는 것이 아니라, 아무 생각 없이 일하느라 성장하지 못하고 자신의 상품 가치를 높이지 못하는 일이다. 저자는 걱정하고 불안해할 시간과 에너지로 자신의 상품 가치를 높여 미래를 준비하라고 조언하다. 당신이 여전히 존재감 없는 직원으로 남아 있을 때 누군가는 회사가 붙잡는 인재로 성장한다. 그 차이는 이제부터 당신이 만들어야 한다.
일본 대표 마케팅 전략 컨설턴트가 공개한,
직장인을 위한 맞춤 솔루션
30여 년 동안 마케팅 전문가로 일해 온 저자는 직장인 대상 강연을 다니면서 직장인들의 목소리를 들을 기회가 많았다.
“입사 동기는 이미 팀장을 달았어요. 그동안 나는 뭘 했을까요?”
“10년 후에도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불안해요.”
저자는 ‘마케팅 컨설턴트인 내가 어떻게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그러다 자연스럽게 기업의 마케팅 사례를 개인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관점을 살짝 비틀자 직장인에게 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