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따라 그리면 예쁜 ‘공주 옷’이 완성!
예쁘고 사랑스러운 공주님을 꿈꾸는 여자아이에게 ♡
여자아이라면 거의 누구나 ‘예쁜 옷’을 좋아하지요? 여자아이들은 선천적으로 남자아이들보다 색깔과 형태를 구분하는 능력이 뛰어난데다, 자신이 다른 사람의 눈에 어떻게 비치는지를 세심하게 신경 씁니다. 그러다 보니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에 관심을 보이고, 자신을 더욱 예쁘게 꾸미려고 하지요.
그래서 여자아이들은 5세 정도만 되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 좋아하는 옷에 대한 주관이 뚜렷해집니다. 또 인형의 옷을 갈아입히고, 예쁜 옷과 소품이 잔뜩 담긴 놀이책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지요.
여자아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창의적인 놀이책! ♡
《공주 옷 잘 그리고 싶어》는 이처럼 예쁜 공주 옷을 좋아하는 여자아이들을 위한 놀이책이에요. 직접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다 보면 손끝이 여물어지고 색감이 발달합니다. 선을 따라 그리기만 하면 예쁜 옷이 완성되기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 예쁜 옷을 그리고 완성시켰다는 성취감도 얻게 되지요.
또 ‘색칠하기 ⇨선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기 ⇨조금 더 복잡한 선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기 ⇨직접 옷을 꾸미고 색칠하기’의 4단계로 구성해 그림 그리기를 체계적으로 따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종적으로는 디자이너가 되어 내가 입고 싶은 옷을 직접 꾸미면서 창의력도 발달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드레스를 좋아하는 안젤리나 공주, 귀여운 옷을 좋아하는 샐리 공주, 러블리한 옷을 좋아하는 벨라 공주 등 스타일이 각기 다른 14명의 소녀를 등장시켜서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코디 스타일을 보여주기 때문에, ‘보고 느끼는 재미’도 충분히 얻을 수 있답니다.
‘따라 그리기’도 중요한 미술 교육과정의 하나입니다 ♡
그런데 ‘따라 그리기를 하다 보면 아이의 창의력이 무뎌지지는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부모님도 계실 거예요. 하지만 무조건 아이가 그리고 싶은 대로 그리게 한다고 창의력이 자라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생각한 것을 그대로 ‘표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