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서로 돕고, 나누며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얼,
공동체 정신은 우리의 삶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지금, 여기에 사는 우리가 꼭 되새겨야 할 우리 얼!
공동체의 얼을 되찾아야 한다는 작가의 철학이 흐르는 정보책!
‘우리 얼 우리 힘’ 시리즈는 우리 조상들이 지니고 살았던 우리 얼이 어린이들이 열어 갈 밝은 미래의 힘이 되고 열쇠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그 두 번째 책인 『서로 돕고 살아요 공동체』는 조상들의 얼,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그 두 번째 책인 『서로 돕고...
서로 돕고, 나누며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얼,
공동체 정신은 우리의 삶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하는 소중한 가치입니다!
지금, 여기에 사는 우리가 꼭 되새겨야 할 우리 얼!
공동체의 얼을 되찾아야 한다는 작가의 철학이 흐르는 정보책!
‘우리 얼 우리 힘’ 시리즈는 우리 조상들이 지니고 살았던 우리 얼이 어린이들이 열어 갈 밝은 미래의 힘이 되고 열쇠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담고 있습니다. 그 두 번째 책인 『서로 돕고 살아요 공동체』는 조상들의 얼,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그 두 번째 책인 『서로 돕고 살아요 공동체』는 공동체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는 이야기입니다. 서해안에 있는 작은 마을 느티골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안에 공동체 정신을 지니고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당당하게 어른 대접을 받는 두레의 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들돌 들기를 하는 바우 이야기, 늙고 가난한 사람들도 솔잎 대기나 도구치레 등을 통해서 떳떳하게 자기 몫의 일을 하며 살았던 간마루 할머니네 이야기, 잔치나 장례 같은 크고 작은 마을 사람들 일을 서로 도왔던 계와 향도 등 느티골 사람들 이야기 안에는 옛 공동체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 중간 중간에는 이야기에 나왔던 우리 공동체 정신에 대해 알뜰하고 상세하게 정리하여 줍니다. 우리의 공동체 정신을 곰곰 되새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또 그 한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