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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티컵하우스 : 쫑긋 가족을 소개합니다 - 웅진 꼬마책마을 5
저자 헤일리 스콧
출판사 웅진주니어(웅진
출판일 2021-10-25
정가 12,000원
ISBN 978890125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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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 보는 사이 장난감이 살아 움직인다?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흥미롭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책 읽기를 좋아하는 소녀 스티비는 멋진 찻잔 모양 인형의 집을 선물 받았어요. 둥근 찻잔 손잡이 부분을 옆으로 열어 젖히면, 앙증맞은 집 내부가 드러나지요. 크기는 작아도 거실, 작은 방, 주방, 화장실까지 모두 있는데다가, 전등에 반짝이는 불까지 켜지는 멋진 집이에요. 이 인형의 집에는 귀여운 장난감 토끼 인형 가족이 살고 있어요. 이름은 ‘쫑긋 가족’!
그런데 이 귀여운 토끼 인형 가족에게는 사실 커다란 비밀이 하나 있답니다. 바로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때면 살아 움직인다는 것! 스티비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지만, 쫑긋 가족은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마다 재미있는 사건을 벌이고 있지요.
‘혹시 내가 안 보는 사이에, 내 인형들이 움직이는 건 아닐까?’ 누구나 한 번쯤은 해보는 엉뚱하고 귀여운 상상. <티컵하우스> 시리즈는 이런 귀여운 상상에서 시작된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쫑긋 가족이 과연 사람들 눈에 띄지 않고 무사히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지, 조마조마하면서도 흥미로운 마음으로 계속 지켜보게 되지요.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상상력 가득한 흥미로운 스토리 덕분에,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금세 쫑긋 가족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될 거예요. 게다가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구현된 쫑긋 가족의 귀여움은 책 속으로 독자들을 더욱 빠져들게 하지요. 그래서 쫑긋 가족에게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몸집은 작아도, 용기는 세상 최고!
’쫑긋 가족’을 통해 배우는 도전 정신과 문제 해결력
쫑긋 가족은 몸집이 작은 토끼 인형이지만, 용기와 도전 정신만큼은 결코 작지 않아요. 그래서일까요. 쫑긋 가족은 크고 작은 여러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길을 잃고 커다란 정원 한복판에서 거미를 맞닥뜨리기도 하고, 자신들보다 훨씬 큰 강아지에게 쫓기기도 하지요. 그런가 하면 케이크를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