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보이지 않는 과녁을 맞히는 사람들
1장 재능은 유전되지만 천재성은 유전되지 않는다 _천재의 조건
2장 게임은 이미 사전에 조작되어 있다_천재와 성별
3장 영재가 천재가 될 수 없는 이유_영재라는 환상
4장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상상하기_독창성의 원동력
5장 지식을 향한 끝없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_지적 호기심에 대한 갈증
6장 내 안의 잃어버린 조각을 찾는 여행_열정의 대상 찾기
7장 차별성을 레버리지로 활용하는 법_다름을 긍정하기
8장 ‘남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_반항아와 부적응자 그리고 말썽꾼
9장 경계를 넘어 생각한다는 것_생각의 확장법
10장 반대로 생각하기_반대의 힘
11장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온다_기회를 잡는 법
12장 속도에 집착하는 이유_창조적 파괴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13장 몸과 마음의 휴식이 선물하는 것들_유레카의 순간
14장 몰입의 순간을 찾아서_천재의 집중력
에필로그 예상하지 못한 결과
감사의 말
주
“머리가 좋으면 천재일까? 재능이 있어야만 천재가 될 수 있을까?”
수십 년간 과거와 현재의 천재들을 연구한 크레이그 라이트 교수의 역작!
예일대 최고의 인문학 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우리는 모두 천재를 꿈꾼다. 과연 천재란 무엇일까? 머리가 좋으면 천재일까? 뛰어난 재능은 천재의 필수조건인가? 역사 속 천재들, 그리고 오늘날의 천재들은 어떨까?
예일대학교 음악대학의 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명예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크레이그 라이트 교수는 수십 년간 천재를 연구해오며 그들이 가진 특성을 탐구했다. 그가 직접 학부생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천재 강좌’는 음악과 심리학을 결합하여 천재들의 특성을 파헤친 것으로 유명하다. 천재 강좌는 예일대 인문학 강의 중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며, 중국 내 온라인 강의 TOP4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예일대학교 최고의 인문학 강의인 ‘천재 강좌’를 엮은 《히든 해빗》은 오늘날 우리 문화에서 천재란 어떤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고 그들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견과 오해를 분석하고 있다. 더불어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습관을 파헤쳐 우리가 습득해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피카소, 마리 퀴리,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천재의 정의부터 그들의 습관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발견!
“최고의 생각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이 책에 따르면 천재에 대한 정의는 시대마다 다르다. 천재성이란 사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절대적인 어떤 것이 아니다. 스티브 잡스가 고대에는 천재가 아니라 그저 미친 사람으로 불릴 수도 있고, 피카소는 시대를 잘못 만났다면 난봉꾼에 불과했을 수도 있다. 사실 누가 천재이고 아니고는 시대와 환경, 문화에 따라 달라진다. 반면, 천재를 만드는 힘은 시간을 초월해 언제나 동일하다.
천재를 만드는 힘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에서 저자는 천재를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 독창성, 즉 오리지널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