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일은 회의실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 이제부터는 ‘미팅’을 하자
- 회의와 미팅의 차이
- ‘개인 면담’에서 ‘집단 미팅’으로 발상을 전환하다
- 대체 미팅에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Prologue 지금 15분 미팅이 필요한 이유
1. 회의가 아니라 ‘미팅’이 필요하다
- 형식적인 회의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 미팅의 목적은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서’
2. 리더십과 미팅의 관계
-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의 조건은?
- 미팅의 시작은 ‘개인 면담’이었다
- ‘개인 면담’이 아니라 ‘미팅’을 시작하다
3. 왜 ‘15분’이어야 하는가?
- 일단 기준은 15분!
- 직접 대화해야 정보량도 많고 속도도 빠르다
- 짧게 자주 반복해야 더 효과적이다
- 보고를 위한 눈치 싸움이 사라진다
4. 왜 짧아야 좋을까?
- 미팅과 회의에는 조직 문화가 반영된다
- 미팅은 짧아야 한다
STEP 1 15분 미팅의 기본 과정
1. 먼저 회사의 ‘대화 방식’을 살펴보자
- 미팅을 보면 그 회사의 대화 방식이 보인다
- 실적이 나쁜 회사는 대화 방식도 나쁘다
2. 사람이 아니라 대화 방식을 바꾸자
- “왜”라고 질문하면 실패한다
- 우리는 왜 미팅을 하는가?
- 과거를 분석하다 보면 진실이 가려진다
- 분석은 사전에 자료로
3. 미팅을 통해 직원들의 지혜를 모으자
- 미팅의 주제는 누가, 어떻게 정해야 할까?
- 질문의 핵심 키워드는 “앞으로”, “다 같이”
-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만드는 질문
4. 의견을 효과적으로 모으는 ‘발표법’
- 아이디어나 제안은 반드시 여러 개 써서 발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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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은 더 빨라지고, 매출은 더 높아진다!
모두가 능동형으로 바뀌는 특별한 15분 미팅법
지금, 당신의 회사에 ‘회의를 위한 회의’가 넘쳐나고 있다면? 그렇다면 위험 신호가 울리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침체기에 빠진 웨딩업체의 관리자를 맡아, 오직 ‘미팅법’에만 몰두해 3년간 매출을 3배로 올린 일본 최초의 미팅 컨설턴트이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회의’와 ‘미팅’의 역할을 구분하고 있다. 이 책에서 추구하는 ‘미팅의 목적’은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들은 성장하고, 매출을 올리는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유연하게 대처하고자 한다면, 회의실에서 리더를 중심으로 모이는 회의보다는 주로 현장에서 리더와 실무진 중심으로 진행되는 짧은 ‘미팅’을 하자는 것이 핵심 주장이다.
그간 무언가를 결정하기 위해 형식적인 절차로서 회의를 진행해왔다면, 오늘부터는 적은 인원으로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15분 미팅’을 해보자. 생각만큼 미팅이 효과적이지 않더라도 이는 회사나 직원, 그리고 리더인 당신의 문제가 아니다. 미팅을 하는 형식과 방법의 문제일 뿐이니까. 또한 리더인 당신은 알고 있을 것이다. 회사와 직원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잠재되어있다는 사실을. 그런 의미에서 <뭐든 잘되는 회사의 회의법>은 단순히 미팅의 기술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라, 회사와 직원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끌어내 이를 바탕으로 회사의 미래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미팅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요즘 야근도 못하는데,
언제까지 ‘회의를 위한 회의’를 할 건가요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되면서, 근로시간은 단축되었으나 업무량은 줄어들지 않아 정해진 시간 안에 일을 끝내야 하는 부담감이 늘어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심지어 공식적으로 ‘회사에서만 일을 안 할 뿐’ 퇴근 후 집이나 카페에 가서 업무를 마저 하는 상황도 발생하곤 한다. 이런 상황에서 아침 회의, 주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