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개정판 머리글 ․ 우리 과학의 밝은 앞날을 위해 힘을 모으자
들어가는 글 ․ 어린이를 위한 한국 과학사 책을 쓰면서
1. 과학은 무엇으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구석기 시대에 도구와 불의 이용법?을 알게 되었지
신석기 시대에 농사를 짓기 시작했지
청동기를 쓰니 세력이 일어나네
쇠로 무기도 만들고, 농사도 짓고
2. 삼국 시대에 과학의 싹이 트기 시작했어요
삼국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금속 다루는 기술이 크게 발달했지
해와 달과 별을 보고 하늘의 뜻을 읽다
3. 고려 시대에 과학 문명이 크게 성장했어요
흙을 다루는 기술이 세계 최고야
우리 나라가 세계 최초로 금속 활자를 만들었지
나라를 지키려면 좋은 무기가 필요하지
4. 조선 시대 전기에 과학 문명은 활짝 꽃을 피웠어요
하늘의 별은 어떤 이치로 움직일까?
빛과 물이 있으면 시간을 알 수 있어
기후를 잘 관찰해야 풍년이 든다네
한 폭 종이 위에 조선 팔도가 담겨 있네
책을 만드는 일은 내게 맡기세요
적을 막는 무기와 사람을 살리는 의학
5. 조선 후기에 실학과 서양 학문이 들어왔어요
나라가 안정되니 과학이 발달하네
우아, 신기한 서양 문명이 들어왔네
우리 나라 실학자들은 과학을 좋아해
6. 오늘날 우리는 빛나는 과학 문명을 이루었어요
서양 기술을 알아야 나라가 산다
일제 시대에 산업화의 첫걸음을 내딛었지
역경 속에서도 한국의 과학 기술이 발달했어요
맺는글 ․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과학을 꿈꾸며
부록 ․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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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우리나라 과학사를 연구한 1세대 학자, 전상운 선생님이 ‘어린이를 위해 쓴 우리나라 과학사’, 《돌도끼에서 우리별 3호까지》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전상운 선생님은 일찍이 우리 과학의 우수성?을 알아차리고, 우리 땅 곳곳에 방치된 과학 문화재를 몸소 발굴하고 그 가치와 의의를 연구하고 국내외에 알리는 데 한길을 걸어온 분입니다. 1982년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습니다.
어린이 인문교양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모범작
《돌도끼에서 우리별 3호까지》는 2001년 8월 10일 초판이 출간되어 만 ...
우리나라 과학사를 연구한 1세대 학자, 전상운 선생님이 ‘어린이를 위해 쓴 우리나라 과학사’, 《돌도끼에서 우리별 3호까지》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전상운 선생님은 일찍이 우리 과학의 우수성을 알아차리고, 우리 땅 곳곳에 방치된 과학 문화재를 몸소 발굴하고 그 가치와 의의를 연구하고 국내외에 알리는 데 한길을 걸어온 분입니다. 1982년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습니다.
어린이 인문교양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모범작
《돌도끼에서 우리별 3호까지》는 2001년 8월 10일 초판이 출간되어 만 7년 동안 수십 쇄를 거듭하며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책입니다. 또한 아이세움의 태동과 더불어 기획된 첫 책으로, 아이세움이 좋은 어린이 교양서 출판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한 책이기도 합니다.
당시에만 해도 전문 학자가 어린이책을 쓰는 일이 드문 터였기에, 《돌도끼》 출간은 제대로 만든 어린이용 지식교양서의 시작을 알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돌도끼에서 우리별 3호까지》의 선정 사항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우수과학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청소년권장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선정도서
한우리가 뽑은 좋은 어린이책
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좋은 어린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