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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옛 사람의 집 조선 최고 지식인 권력자 11인의 집과 사람 이야기
저자 박광희
출판사 가치창조
출판일 2016-05-09
정가 13,500원
ISBN 97889630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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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선 황실과 덕혜옹주의 마지막 비운의 공간_창덕궁 낙선재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다_흥선대원군의 운현궁
6칸 대청에 흐르는 예술혼_김정희의 추사고택
조선 최고 지식인의 이루지 못한 꿈_정약용의 여유당?과 다산초당
전통의 무게·자연의 향취가 조화를 이룬 명당_기대승과 애일당
경포의 절승 부여안은 관동의 명가_이내번과 선교장
은둔처사가 세상 시름 잊고 산 지상의 선계(仙界_양산보와 소쇄원
살아 있는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삶_남명 조식의 산천재
계룡의 줄기 아래서 무릉도원을 꿈꾸다_명재 윤증 고택
청빈·검박(儉朴이 빛나는 역설의 미학_맹사성과 맹씨행단
섬김과 낮춤의 미학을 만나다_정여창 고택
출판사 서평
〈사람을 향한 인문학 시리즈〉
사람의 삶과 흔적을 다루는 인문학은 절대 어렵지 않다.
나의 삶과 타인의 삶이 만나 작은 역사를 만들어 내듯
인문학은 결코 우리의 삶에서 멀리 있지도 거창하지도 않다.
‘사람을 향한 인문학’ 시리즈는 그동안 그 가치에 비해 멀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을
우리 곁에 두고자 가치창조가 새롭게 시도하는 기획물이다.
‘사람을 향한 인문학’ 시리즈를 접하면 그 쉽고 어려움을 떠나
모든 인문학이 사람을 향해 있고 사람을 위해 존재함을 느끼게 될 것이며
다소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사람을 향한 인문학 시리즈〉
사람의 삶과 흔적을 다루는 인문학은 절대 어렵지 않다.
나의 삶과 타인의 삶이 만나 작은 역사를 만들어 내듯
인문학은 결코 우리의 삶에서 멀리 있지도 거창하지도 않다.
‘사람을 향한 인문학’ 시리즈는 그동안 그 가치에 비해 멀게만 느껴졌던 인문학을
우리 곁에 두고자 가치창조가 새롭게 시도하는 기획물이다.
‘사람을 향한 인문학’ 시리즈를 접하면 그 쉽고 어려움을 떠나
모든 인문학이 사람을 향해 있고 사람을 위해 존재함을 느끼게 될 것이며
다소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조차도
바로 자기 곁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집’으로 떠나는 역사 인문학
사람이 만든 집, 집이 만든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역사!
‘집’은 사람의 사상과 삶의 원형질을 투영해 만들어 낸 가장 큰 자산이며 ‘가치’다.
사람이 ‘집’을 만들지만 때로는 집이 사람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역사의 사건을 담아내는 가장 큰 현장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덕혜옹주, 대원군, 정약용, 기대승, 조식 등 파란만장한 당대의 삶을 살다 간
조선 최고 지식인ㆍ권력자 11인의 삶과 영욕의 역사를 그들이 살다 간 ‘집’을 통해 조명하고자 한다.
* 집의 역사는 땅의 역사이고, 땅의 역사는 곧 사람의 역사다.
집은 곧 그 속에서 산 사람의 삶의 철학과 원형질이 그대로 녹아 있는 공간이다. 《옛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