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없이도 이야기가 풍성한 최고의 그림책!
근사한 일러스트를 사용하여 근처 강에서 물고기와 수영을 꿈꾸는 어린 소녀 이야기를 아름답게 풀어놓는 말이 없는 그림책입니다. 작은 빨간 물고기를 잡은 후, 그녀는 그녀의 새로운 친구를 위해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기 무수히 많은 시도를 합니다. 그러나 물고기가 새로운 수영장에서 헤엄칠 때 소녀는 그 곳이 물고기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소녀는 과감하게 자신의 행복을 접고 물고기를 집으로 보냅니다.
들여다볼수록 구석구석, 그림 하나하나의 의미가 새로운 사랑스러운 책
한 소녀가 바다와 사랑에 빠졌습니다.
파도처럼 소녀에게 일렁이며 다가온 한 친구.
물고기 한 마리와 소녀가 만들어가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
빨간 물고기가 그려진 원피스를 입은 단발머리 소녀는 물 속을 매우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그 물 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빨간 작은 물고기가 소녀의 물 속 여행 안내를 도왔지요. 물 속에 들어가 보니 그 곳은 소녀의 상상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신비로웠습니다. 물 속의 아름다움에 매료 당한 소녀는 그녀를 안내한 빨간 물고기를 작은 플라스틱 병에 담아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 일러스트레이터 신시아 알론소의 무의미한 그림책 무대는 발견, 실험, 이별의 과정에서 어린 시절의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가까운 강을 방문한 어린 소녀는 빨간 물고기에 반합니다. 물고기 세계에 빠져들고 싶어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고자 물고기를 잡아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다양한 주전자, 안경, 그릇 및 작은 몸을 담글 수 있는 수영장을 사용하여 그녀는 집 전체에 정교한 수족관을 만듭니다. 마침내 물고기와 함께 수영장에 들어간 그녀는, 이곳이 물고기를 위한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마음이 아프고 아쉽지만 물고기를 다시 강으로 되돌려 놓는 어려운 결정을 내립니다.
신시아 알론소의 시각적 스토리텔링은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인간의 노력을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그것을 옳다고도 그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