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는 어떻게 갈 수 있을까요?
인류 최초 달 착륙과 달 탐사
사람들은 달을 관찰할 수 있게 되자, 달에 직접 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어요. 바로 우주 경쟁 시대가 시작된 거지요. 미국과 러시아에서 어떤 연구와 시도를 했는지 연도별 그림을 통해 살펴볼 수 있어요. 그리고 마침내 1969년 7월, 아폴로 11호가 발사되어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발을 디뎠어요. 그 긴박했던 순간이 책 속에 상세히 담겨 있어요. 마치 50년 전 그날로 돌아가 뉴스를 접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요. 그 후 달에 착륙하기 위한 시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고, 어떤 과학자들은 달의 궤도를 도는 루나 게이트웨이를, 어떤 과학자는 달 기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요. 오늘날, 달을 연구하고 달에 이르기 위한 어떤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며 우주를 향한 무한한 꿈을 키우고 과학적 탐구심을 기를 수 있답니다.
풍성한 그림과 만화를 활용한 구성으로 이해를 돕는 지식 그림책
고대 신화부터 현대의 달 탐사까지, 역사와 과학을 넘나드는 이야기가 풍성한 그림과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전해져요. 역사 속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말풍선을 활용해 대화체로 정보를 전달하고, 어떤 장면에서는 만화를 활용한 구성으로 깊이 있는 정보를 한결 쉽게 전달하지요. 상세하고 신비로운 그림은 마치 달 탐험을 나선 것 같은 생생한 기분이 들게 해 준답니다. 이를 통해 달에 대한 호기심을 돋우어 줄 뿐 아니라, 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지요. 달에 대한 관심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와 우주 세계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되고, 과학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줄 거예요.
*초등 <과학> 교과 연계
3-1 지구의 모습 | 5-1 태양계와 별 | 6-1 지구와 달의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