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ㆍ 간행사 ㆍ 실학번역총서를 펴내며
ㆍ 해제
Ⅰ. 『관례작의(冠禮酌儀』
1. 고묘(告廟 | 2. 계빈(戒賓 | 3. 숙빈(宿賓 | 4. 세(洗·복(服·즐(櫛·관(冠의 진설 | 5. 초례(醮禮 도구의 진?설 | 6. 주인·빈·찬·장관자의 위치 | 7. 빈·찬·장관자의 시가례 이전 의절 | 8. 시가례(始加禮 | 9. 재가례(再加禮 | 10. 삼가례(三加禮 | 11. 초례(醮禮 | 12. 부(父·제부(諸父 등을 알현(謁見 | 13. 자관(字冠 | 14. 예빈(醴賓 | 15. 모(母·고자(姑? 등을 알현(謁見
Ⅱ. 『혼례작의(婚禮酌儀』
1. 납채(納采 | 2. 문명(問名과 예빈(醴賓 | 3. 납길(納吉 | 4. 청기(請期 | 5. 납징(納徵 | 6. 전안례(奠雁禮 | 7. 합근례(合?禮 | 8. 초자(醮子 및 친영(親迎 | 9. 공뢰(共牢 | 10. 현구고(見舅姑 | 11. 예부(醴婦 | 12. 관궤(?饋 | 13. 향부(饗婦 | 14. 현묘(見廟 | 15. 현조묘(見祖廟 | 16. 척제비리지속(滌除鄙俚之俗
Ⅲ. 『상의절요(喪儀節要』
1. 시졸(始卒 | 2. 습함(襲含 | 3. 소렴(小斂 | 4. 대렴(大斂 | 5. 성복(成服 | 6. 성빈(成殯 | 7. 계빈(啓殯 | 8. 조전(祖奠 | 9. 발인(發引 | 10. 폄(?·반곡(反哭 | 11. 우제(虞祭 | 12. 졸곡(卒哭·부(? | 13. 소상(小祥 | 14. 대상(大祥 | 15. 담제(?祭 | 16. 분상(奔喪 | 17. 거상지제(居喪之制
Ⅳ. 『제례고정(祭禮考定』
1. 「제법고(祭法考」| 2. 「제기고(祭期考」| 3. 「제의고(祭儀考」| 4. 「제찬고(祭饌考」
『부견가례지식(附見嘉禮之式』
『부견가례지식(附見嘉禮之式』
『길제설(吉祭說』
길제(吉祭 | 『시용길제의(時用吉祭儀』
ㆍ 부록
Ⅰ. 『관례작의(冠禮酌儀』 원문 | Ⅱ. 『혼례작의(婚禮酌儀』 원문 | Ⅲ. 『상의절요(喪儀節要』 원문 | Ⅳ. 『제례고정(祭禮考定』 원문 | 『부견가례지식(附見嘉禮之式』 원문 | 『길제
출판사 서평
다산 정약용이 정리한, ‘관혼상제’ 실용 예법서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의 가례(家禮 관련 저술은 예송(禮訟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에서부터 관혼상제에 관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왕조례(王朝禮부터 사대부례(士大夫禮에 이르기까지 그 연구의 폭도 상당히 넓었으며, 이를 위해 다산은 상당한 기간을 예학(禮學 연구에 매진했다. 『사례가식(四禮家式』은 바로 이러한 성과의 한 예로서, 다산은 이를 통해 조선의 실상에 맞는 관ㆍ혼ㆍ상ㆍ제례의 예식을 정비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자 했다.
이 책은 ...
다산 정약용이 정리한, ‘관혼상제’ 실용 예법서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의 가례(家禮 관련 저술은 예송(禮訟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에서부터 관혼상제에 관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왕조례(王朝禮부터 사대부례(士大夫禮에 이르기까지 그 연구의 폭도 상당히 넓었으며, 이를 위해 다산은 상당한 기간을 예학(禮學 연구에 매진했다. 『사례가식(四禮家式』은 바로 이러한 성과의 한 예로서, 다산은 이를 통해 조선의 실상에 맞는 관ㆍ혼ㆍ상ㆍ제례의 예식을 정비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고자 했다.
이 책은 재단법인 실시학사에서 펴내는 ‘실학번역총서’의 여섯 번째 책으로, 정약용의 『사례가식』를 현대어로 처음 옮긴 번역서다. 상세한 역주를 달았으며, 또한 해제를 붙였다. 후미의 부록에는 그 원문을 표점과 함께 실어, 학인들에게 제대로 된 독서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
『사례가식』의 의의
『사례가식』은 다산이 1808년에 저술한 『제례고정(祭禮考定』 2권과 1810년에 완성한 『가례작의(嘉禮酌儀』(『관례작의(冠禮酌儀』와 『혼례작의(婚禮酌儀』 2권을 합하여, 사례(관ㆍ혼ㆍ상ㆍ제례에 대한 예식을 정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실용 예서(禮書였다.
『사례가식』은 『성호예식(星湖禮式』(성호 이익이 쓴 일반 서민들을 대상으로 쓴 가례규범으로, 성호는 근기남인의 종장이자 훗날 다산 정약용에게도 영향을 미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