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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야무지고 사치스럽게 살면 된다 - 청춘 리셋 컨설팅
저자 코로로야 진노스케
출판사 알투스
출판일 2019-08-01
정가 14,800원
ISBN 9791186116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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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그리고 조금은 사치스럽게_ 프롤로그

1장 궁상 체질의 끝은 어디일까_ 당신, 더 부자가 되어도 좋다
어느새 수입이 늘어나는 비결
돈이 없는 세계와 돈이 있는 세계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저주
명품 구두를 경험한 후 돈 쓰는 법을 바꾸다
즐거운 일은 덥석 잡으러 가라

2장 부자 놀이를 즐겨라_ 돈에 대해 솔직해지자
시작보다 포기를 먼저 하는 사람
편하게 돈 벌면 왜 안 되지?
자신의 가치를 알면 돈의 흐름도 보인다
당당하게 대가를 요구하라
세상과 더 많은 관계를 맺어라

3장 인생은 가면을 벗는 사람이 이긴다_ 만약 100억이 생긴다면 무엇을 할까?
‘좋다’는 감각에 민감해지기
인생이라는 번지점프, 선택일 뿐이다
나의 어두운 면도 인정하자
폼 잡고만 있지 말고 즐겨라
지갑이 빵빵해지면 무엇을 할까?

4장 일단 싹둑 끊어보라_ 인내심의 속을 들여다보자
하고 싶은 것을 해보면 알게 되는 사실들
중단하면 보이는 새로운 것들
음식, 사랑, 성공에 대한 갈망을 끊어보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연습
이제 ‘내 차례’라고 생각해보자

5장 보수적인 성향부터 내다버려라_ 유연함을 가지면 일상 속에서 답이 보인다
잘못된 노력이 아닌지 되짚어보라
필사적으로 매달리면 다른 것을 볼 수 없다
굳이 암벽을 오르지 않아도 된다
신이 주는 기회를 놓치지만 않으면 된다
문득 떠오른 일을 그냥 넘기지 마라
날갯짓만 하지 말고 솔개처럼 날아올라서 보라
보수적인 성향이 내 발목을 잡는다
자신이 얼마나 멋진지 제대로 보라

6장 눈을 크게 뜨고 다시 보라_ 알고 보면 좋아하는 일만 하고 있다
일단, 저지르면 인생이 움직인다
누구나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고 있다
‘나’라는 종교의 계율만 따르며 살 것인가
가슴 뛰는 일을 조금씩 늘려가자
부끄러움을 당할수록 성장한다

7장 잡초면 어때? 쑥쑥 자라면 되지_ 다음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내 안의 미개발 스펙을 발견하는 재미
’괜찮다‘
똑같은 처지에 있어도 다른 ‘삶의 방식’을 선택하자
비슷한 경제 상황에 놓여 있는 두 친구가 있다. 슈퍼마켓에서 야채 한 봉지를 고를 때도 가격 비교를 하고 크기와 무게를 확인하는 등 꼼꼼하고 알뜰한 건 마찬가지다. 그런데 한 친구는 가끔 ‘사고’를 친다. 생일날엔 꼭 가고 싶었던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하고, 유행하는 패션을 눈여겨보다가 계절이 바뀔 때쯤 과감하게 카드를 긁는다. 유명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비싼 커피를 먹기 위해 서너 시간씩 길게 줄을 서기도 한다. 다른 친구가 보면 이해불가다. 어떻게 알뜰살뜰 꼬박꼬박 모으다가 한번에 왕창 써버릴 수 있는지…….

여유를 모르는 삶을 살면 ‘능력 있는 플레이어’가 될 수 없다
근검하게 사는 것은 당연히 값진 일이다. 그러나 가끔은 나만의 특별한 경험도 해야 한다. 그런 경험이 쌓여서 그 ‘사람만의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훗날 그런 사람이 더 부자가 되어 있거나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돈을 아끼면 더 여유롭게 살 수 있고, 참고 견디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착각이다. 돈은 없어서 못 쓰는 게 아니라 돈을 잘 쓰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항상 전전긍긍하고, 돈을 버는 방법도 모르는 것이다. 또한 여유를 모르는 삶을 살다 보면 ‘여유롭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도 모르게 된다. 캐치볼을 하면서 받은 공을 모두 끌어안으려는 것처럼, 아끼기만 하고 경험하려 하지 않는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정 능력 있는 플레이어가 되기 어렵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가 하고 싶을 때, 내가 하고 싶은 만큼만 하자
누구나 ‘노력’이라는 이름으로 인내하며 버텨온 일상을 중단할 용기는 없다. 하지만 고코로야는 ‘새로운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작정 인내하고 버티며 남들처럼 사는 건 ‘궁상’스러운 것이다. 그는 ‘모두가 항상 알피니스트(alpinist, 등산가로 살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때로는 평지를 산책하는 삶을 살 필요도 있고, 그러다가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