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맞춤법, 왜 중요할까요?
맞춤법,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맞춤법, 왜 쓰면서 공부하는 게 좋나요?
맞춤법으로 글쓰기를 잘하고 싶다면?
이 책의 특징과 활용법
학습확인표
1장. 받침 + “ㅇ”으로 이뤄진 단어
01일 차 ? 국어/문어/한국인/금요일/놀이터/어린이/찾아보다/길이/연어/필요
02일 차 - 높이/더듬이/알아보다/음악/발음/걸음/거북이/나들이/먹이/떨어뜨리다
03일 차 - 악어/얼음/들어오다/공놀이/계란말이/연예인/언어/돋아나다/묶음/글쓴이
04일 차 - 학용품/울음/잊어버리다/수목원/낙엽/물음표/손잡이/뜯어내다/찾아오다/군인
05일 차 - 목욕/졸음/떨어지다/검은색/연팔깎이/집안일/뚜렷이/돌아가다/깊이/목요일
< 01~05일 차 > 복습해봅시다!
06일 차 - 학원/독일/움직이다/받아쓰기/망설이다가/속이다/맛있다/넘어지다/돌잡이/웃음소리
07일 차 - 책꽂이/일요일/먹이다/볶음밥/달인/손톱깎이/일어나다/찾아가다/원인/억울하다
08일 차 - 석유/건어물/기울이다/할아버지/재활용품/녹음기/넘어뜨리다/숨죽이다/확인하다/들이켜다
09일 차 - 높임말/귀걸이/간질이다/여럿이/달아나다가/월요일/코골이/날아다니다/꼿꼿이/들썩이다
10일 차 - 단어/믿음/맞이하다/분유/섞이도록/담임선생님/인연/들어가다/단위/쫓아가다
< 06~10일 차 > 복습해봅시다!
2장. 받침으로 끝나는 단어 + 조사
11일 차 - 가을에/곰에게/동굴에서/가죽으로/거울을/길은/지하철이면/달이다/곡이라/상점이라서
12일 차 - 끝으로/다음은/풀밭을/공원에/기린에게/모둠에서/겁을/꿈에/떡이다/서랍이랑
13일 차 - 달력에/꽃에게/문에서/돈으로는/공책을/물건은/가족의/눈물이/밖이라서/수박이거든요
14일 차 - 스마트폰에서/여름이지만/이불을/만약에/달이/밑으로/삼촌의/무엇을/것은/유람선에는
15일 차 - 얼굴에/언덕에서/미역을/빨간색으로/옷을/곁에는/몸은/그림의/마늘이/겨울이어서/지갑이다
< 11~15일 차 > 복습해봅시다!
여덟 살 맞춤법이 여든 살까지 가기 전에,
하루 2쪽 × 50일 완주 따라쓰기로 아이의 맞춤법 실력을 키워주세요!
맞춤법, 왜 중요할까요?
언어는 ‘말(소리’과 ‘글(글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중 ‘맞춤법’은 말을 글로 표기하는 규칙을 뜻합니다. 글로 소통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사회적으로 정해 지켜온 약속이죠. 어릴 때는 주로 말로 사람들과 소통하지만, 초등학교 입학 즈음 글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글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집니다. 이때 맞춤법을 올바르게 익히지 않으면 우리말을 올바르게 이해하지도, 사람들과 제대로 소통하기도, 내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글쓰기가 점점 더 부담스러워져 좋은 성적을 내기도,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도, 사회생활을 잘하기도 힘들어집니다.
맞춤법, 어떻게 공부해야 가장 효과적일까요?
맞춤법 공부는 말의 소리와 모양이 다름을 이해하는 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우리말에는 [바다]처럼 소리와 모양이 같은 말도 있지만 [국어](구거, [숟가락](수까락, [좋다](조타처럼 소리와 모양이 다른 말이 많습니다. [벌이다]/[벌리다], [대다]/데다], [어떡해]/[어떻게]처럼 소리는 같아도 뜻은 전혀 다른 말도 많고요. 어른들도 자주 헷갈리거나 너무 많은 사람이 잘못 사용하는 외래어도 많습니다.
이 많은 걸 어떻게 다 아느냐고 머리가 지끈거리겠지만 모든 어휘를 무조건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이 책의 필자 권귀헌 글선생님은 맞춤법을 공부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필사’를 추천합니다. 글씨 쓰는 연습 하듯 어휘를 따라 쓰고, 문장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필사하다 보면 어느새 탄탄한 맞춤법 실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맞춤법, 왜 반복해 쓰면서 공부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아이는 물론 어른이 이해하기에도 맞춤법 규칙이 너무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규칙을 이해하고 암기한 다음 글로 쓸 때마다 적용해야 한다면 그 누구도 맞춤법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없습니다. 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