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를 위한 체계적인 구성
인체 공부라고 해서 겁먹을 필요는 전혀 없어요. 이 책은 총 16개 장으로 이루어졌는데, 인체 기관에 따라 각 장을 나누었습니다. 가장 작은 단위인 세포부터 호흡계, 순환계 등 기관계까지 알차게 담고 있어요. 이 책의 활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첫 페이지의 개요를 읽고, 뒤이어 수록된 상세한 그림으로 각 기관의 모습을 생생하게 확인해 봐요.
★ 모든 장마다 우리 몸의 신기한 깨알 지식이 가득!
알아 두면 쓸모 있는 깨알 지식을 쌓고 싶다면 <재밌는 상식 다섯 가지>를 읽어보아요. 어른들도 귀를 쫑긋 세울 만큼 흥미진진한 지식으로 가득합니다. 손톱이 발톱보다 네 배나 더 빠르게 자란다는 사실부터 우리 몸에서 가장 둔한 부분은 등의 한가운데라는 것까지, 우리 몸의 놀라운 비밀을 속속들이 파헤칠 수 있습니다.
★ ‘뇌를 속여 보기?’ 게임처럼 즐기는 30가지 액티비티!
마지막으로 이 책의 하이라이트
와 <집에서 해 보기>까지 클리어하면 인체 공부 끝! 색칠 공부, 미로 찾기, 낱말 퍼즐 등 다양한 활동 30가지를 해 볼 수 있답니다. 준비물은 따로 필요하지 않아요. 색연필, 컵 등 집에 있는 재료면 충분해요. 어린이 편집자들한테 인기 만점이었던 활동인 36페이지의 ‘뇌를 속여 보기’처럼 간단한 손동작만으로 재미있는 공부가 가능합니다.
★ 한국어판 특별 부록, 스티커로 완성하는 인체 지도!
혹시나 관심이 가는 장이 있으면 그 장을 먼저 풀어도 좋아요. 지켜야 할 순서 같은 건 없답니다. 아이가 원하는 대로 책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게 지켜봐 주세요. 이 책을 다 읽은 후 인체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진 어린이 독자를 위해 뒤편에 <함께 읽으면 좋은 책과 자료>도 준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체 지도에 스티커를 붙이며 배운 내용을 몸으로 되새겨 보면 딱이겠죠?
이 책으로 재미있게 우리 몸을 공부해요!
이 책을 지은 케이티 스토크스는 인체생물학 전문가이자 교육 전문가입니다. 그리고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