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말 리더십의 본질을 꿰뚫다
프롤로그 리더십의 순간
1. 로이 바겔로스, 회선사상충증을 정복하다
“이 신약은 약값을 지불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하다.”
2. 와그너 닷지, 만굴치에서 탈출하다
“대장은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야, 산불에 쫓기고 있는데 우리 앞에 또 불을 질러?”
3. 유진 크란츠, 아폴로13호를 지구로 귀환시키다
“우주선 안에 남아 있는 것 중 쓸 만한 게 뭐죠?”
4. 알렌 블럼, 여성 최초로 안나푸르나를 등정하다
“등반대는 독재자가 아닌 강한 리더를 필요로 한다.”
5. 조슈아 로렌스 챔벌레인, 리틀라운트탑 고지를 방어하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고, 따라서 계획도 세울 수 없다. 그러나 모종의 위기가 닥쳤을 때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쯤은 미리 생각하고 결정해 둘 수 있다.”
6. 클리프턴 와튼, 교원연금을 개혁하다
“여기 스스로 아는 것보다 더 많은 문제를 가진 조직이 있다.”
7. 존 굿프로인트, 살로먼을 잃다
“실수를 눈감아 주지 않는 냉정한 세상이지.”
8. 낸시 배리, 세계여성은행을 반석에 올려놓다
“내 삶 전체가 이 일을 위한 준비과정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9. 알프레도 크리스티아니, 엘살바도르 내전을 종식시키다
“나는 내 사업을 바라보듯 내 조국을 바라보았다.”
결론 리더십의 원칙
옮긴이의 말
부록 Leadership Point
출판사 서평
美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교수이자 리더십 및 변화관리센터 책임자인 마이클 유심은 ‘리더십이란 차이를 만들어내는 행동’이라고 말한다. 유심의 책 『리더에게 결정은 운명이다』는 절체절명의 순간, 위기에 처했던 리더들의 결정과 행동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과 리더의 자격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에는 아홉 개의 리더십 사례가 소개된다. 각각의 스토리는 기업, 단체, 조직, 나라를 이끌었던 9명의 리더를 묘사하고 있다. 각각의 사례는 조직이 위험에 처해 있고, 목표달성 여부가 불확실하며, 구성원들을 동원하여 힘을 보태게 할 수 ...
美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교수이자 리더십 및 변화관리센터 책임자인 마이클 유심은 ‘리더십이란 차이를 만들어내는 행동’이라고 말한다. 유심의 책 『리더에게 결정은 운명이다』는 절체절명의 순간, 위기에 처했던 리더들의 결정과 행동을 통해 리더십의 본질과 리더의 자격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에는 아홉 개의 리더십 사례가 소개된다. 각각의 스토리는 기업, 단체, 조직, 나라를 이끌었던 9명의 리더를 묘사하고 있다. 각각의 사례는 조직이 위험에 처해 있고, 목표달성 여부가 불확실하며, 구성원들을 동원하여 힘을 보태게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조직의 성패가 좌우되는 결정적인 순간을 보여준다. 조직의 운명을 짊어진 리더로서, 그들의 행동여하에 따라 조직 및 구성원들의 미래가 180도 달라질 수 있었다.
저자는 책을 통해 개인, 기업, 국가의 운명이 경각에 처했을 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실패와 성공의 요인은 무엇인지’ ‘목표달성을 촉진하거나 지연시키는 요인은 무엇인지’ ‘위험이 닥쳤을 때 어떻게 결정하고 행동할 것인지’를 일깨워 준다.
리더의 결정은 조직의 운명을 가르는 분기점!
“오늘날 기업과 정부를 둘러싸고 있는 변화무쌍한 환경은 리더십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부각시키고 있다. 경영자들은 어디에 있든, 모호함과 불확실성을 지닌 세계와 타협해 나가는 동안 더욱 격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