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사 _ 윤동한
기획?편찬의 변 _ 이태진
I. 자료집의 구성 _ 오정섭
II-1. 주요 자료 24건의 해설 _ 이태진
II-2. 주요 자료 24건의 원문 및 번역 _ 번역 김선영
1. 배후 수사
2. 재판, 변호사
3. 고종 황제의 특파 밀사
4. 안중근 관련 전기류(傳記類 문건
III. 「이토 공작 만주 시찰 일건」 자료 총목록 _ 번역?정리 김선영
1. (별책 구라치 정무국장 뤼순 출장 중 수발 서류 제1권
2. (별책 구라치 정무국장 뤼순 출장 중 수발 서류 제2권
3. (별책 이토 공작 조난에 관한 각국인의 태도 및 신문 논조
4. (별책 이토 공작 조난 때 구라치 정무국장 뤼순 출장 및 범인 신문의 건 제1권
5. (별책 이토 공작 조난 때 구라치 정무국장 뤼순 출장 및 범인 신문의 건 제2권
6. (별책 이토 공작 조난 때 구라치 정무국장 뤼순 출장 및 범인 신문의 건 제3권
7. (별책 이토 공작 조난 때 구라치 정무국장 뤼순 출장 및 범인 신문의 건(청취서 제1권
8. (별책 이토 공작 조난 때 구라치 정무국장 뤼순 출장및 범인 신문의 건(청취서 제2권
9. (별책 이토 공작 조난에 대해 각국이 보낸 조문사의 건 제1권
10. (별책 이토 공작 조난에 대해 각국이 보낸 조문사의 건 제2권
11. 이토 공작 만주 시찰 일건
별책 DVD ─ 「이토 공작 만주 시찰 일건(伊藤公爵滿洲視察一件」 전11책 원본 사진 자료
18개국 80개 기관들이 주고받은
11책, 1,778건, 8,320쪽 문건의 얼개와 내용
「이토 공작 만주 시찰 일건」(전11책은 ‘안중근 하얼빈 사건’의 대책 본부인 일본 외무성이 1909년 10월부터 1912년 4월까지 2년 6개월에 걸쳐 하얼빈 총영사관, 다롄 관동도독부, 뤼순 고등법원,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경성 통감부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 18개국 약 80개 기관과 주고받은, 또는 각 기관들끼리 주고받은 훈령과 보고문 1,778건(8,320쪽을 담고 있다.
해당 기관은 중국, 일본, 조선, 러시아 등을 비롯하여 필리핀, 태국,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스웨덴, 스페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이탈리아, 오스트레일리아, 칠레 등 광범위하게 걸쳐져 있다.
‘일건’ 자료 11책은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1. 구라치 정무국장의 뤼순 출장 중 발?수신 서류 (2책
2. 이토 공작 피격 사건에 관한 각국의 태도와 신문 논조 (1책
3. 이토 공작 피격 사건의 범인 신문 자료 (3책
4. 이토 공작 피격 사건의 범인 신문 자료(청취서 (2책
5. 이토 공작 피격 사건에 관한 각국의 조사(弔詞 (2책
6. 구라치 정무국장 소관 외의 문건 (1책
‘일건’ 자료는 수시로 쓰여진 보고문, 범인 신문(訊問 자료, 공판 기록, 각지 신문의 보도 내용, 각국 정부의 조문 자료 등이며, ‘청취서’는 안중근 등 피검자들이 별도로 피력한 발언을 한데 묶어 놓은 것이고, ‘구라치 정무국장 소관 외의 문건’은 이토 공작의 여행 관계 문건, 하얼빈 사건 직후의 급전(急電, 피격 직후 이토 공작의 진단서, 유해 운송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인 밀정을 계속 사용하는 방법밖에는 없으니,
장려하는 뜻으로 수시로 상당한 보수를 주어 정보 수집에 극력 힘쓸 생각입니다.”
『그들이 기록한 안중근 하얼빈 의거』는 자료를 이용할 전공자 외에 일반 독자들도 하얼빈 의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요 자료 24건을 선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