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터 배우는 금융 리터러시, ‘타임즈 2020 올해의 아동서 선정’ 초등학생을 위한 첫 실전 금융 입문서!
미국 경제학자 앨런 그리스펀(Alan Greenspan은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금융문맹이 더 무섭다”고 했다. OECD 산하 특별기구 ‘금융교육 국제네트워크(INFE’는 홈페이지에서 “금융교육은 되도록 일찍 시작하는 게 좋다. 대부분 국가의 금융 이해력 수준이 낮은 상황에서 조기교육은 특히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영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의 나라는 이미 금융 수업을 정규 과정으로 채택했고, 싱가포르에서는 파생상품과 같은 금융상품까지 배운다.
‘초등학생을 위한 똑똑한 돈 설명서’는 초등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기본 경제금융 개념은 물론 아직 정규 과정에서는 배우지 않는-하지만 학부모는 꼭 알려주고 싶은- 주제까지 아우른다. 저축, 이율, 주식 투자, 기부 등 단순히 돈과 금융 개념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사고 싶은 자전거가 있다면 어떻게 저축 목표를 세우고 저축 목표 그래프를 그릴 수 있는지, 왜 정기 예금 계좌보다는 보통 예금 계좌에 저축하는 게 나은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준다.
주식 투자의 경우, 100달러로 초콜릿을 사 먹는 대신 초콜릿 공장 주식을 사면 어떻게 수익이 나고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지, 만약 초콜릿 공장의 주가가 내려가면 어떤 요소를 고려하여 대응하면 좋은지 소개하며, 모의투자를 해보라고 조언한다.
또한, 돈 관리를 위한 비전 보드, 예산 관리 노트, 저축 목표 그래프 등 초등학생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차근차근 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 ‘내’가 중심이 되는 능동적 금융 생활
이 책에서 금융과 경제의 주체는 책을 읽는 ‘어린이’이다. ‘기업과 정부가 어떻게 경제를 조직하고 금융을 이끌어 가는지’, 그 속에서 ‘나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콘텐츠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