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이 책은 협상학의 내용과 더불어 심리학, 전략과 전술 등의 폭넓은 인문학 분야의 통찰들을 활용하였으며 그런 주제들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였다. 책의 내용이 직장이라는 전장에서도 유용하게 응용될 수 있는 방법들이라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협상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직장 생활의 손자병법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직장 생활중의 처세에 대한 노하우도 담아 내용의 충실성을 기했다. 또한 전반적으로는 어려울 수도 있는 협상의 내용들을 쉬운 예로 설명하기 위해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