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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명화 읽어주는 엄마: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편 우리 아이 처음 유럽 미술관 여행
저자 강지연 외공저
출판사 청출판(일원화
출판일 2010-01-16
정가 15,000원
ISBN 978899211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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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내셔널 갤러리_영국에서 만나는 첫 번째 미술관
늙은 여인의 초상_암호를 대시오! 예쁘다고 말하지 않으면 문을 안 열어줄 것 같은 할머니
바쿠스와 아드리아네_짝사랑은 슬퍼요. “누구 없어요? 날 사랑해 줄 남자!”
삼손과 데릴라_두근두근, 비밀의 방에 들어갈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
파리스의 심판_세 가지 소원 중 고르라면 무엇을 말할까? 그보다 더 힘든 파리스의 선택
비너스의 화장_인간의 아름다움을 신으로 표현해 낸 마법의 화가 벨라스케스
비, 증기, 속도_플랫폼에서 달려가는 마법 기차. 비바람을 뚫고 무사히 도착하기를
휘슬재킷_금방이라도 벽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힘찬 말의 움직임
경악-숲속의 폭풍_모두가 무서워하는 괴물이 나타났다면? 호랑이도 얼어버린 순간!
아니에르에서의 물놀이_여름방학, 무더운 날씨 때문에 기운이 쏙 빠져 심심한 물놀이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_마법에 걸린 그림 속에는 언제나 수수께끼가
비너스와 마르스_그림이 옆으로 늘어났다! 누군가 방을 장식할 긴 그림이 필요했을까?
테이트 브리튼_영국에서 만나는 두 번째 미술관
콜몬들리 자매_세상에 이런 일이!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솔슨스톨 가문의 초상_전설의 고향에 나올 법한 으스스한 장면, 그림 속에 시체가 숨어 있다?
옛날 영국의 로스트비프_맛있는 고기를 모두에게! 로스트비프의 맛이 궁금해
코델리아의 시체를 안고 우는 리어왕_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 딸을 죽게 만들고 슬픔에 미친 리어왕
모던트 대령의 닭싸움_닭싸움은 우리나라에만 있던 것이 아니었어!
판결을 기다리며_유죄냐, 무죄냐. 그것이 문제로다. 다음 회에 계속
의사_모든 병을 다 고쳐줄 것 같은 의사 선생님, 사랑하는 아들의 죽음을 되돌릴 수 있다면
쫓겨난 사랑_어리다고 그 고통까지 어린 게 아니에요.
테이트 모던_영국에서 만나는 세 번째 미술관
쾅!_만화도 예술이 되어 멋진 미술 작품으로 재탄생!
샘_변기, 예술품으로 화려한 변신을 하다
무제_살아 있는 동물도 미술관에 전시할 수
출판사 서평
엄마는 미술관 선생님!
엄마, 명화가 이렇게 재미있었어요?
방학이면 찾아오는 어린이 박물관, 미술관 등의 전시회를 앞두고 엄마들은 고민하고 설레지요. 미술 감상 교육이 아이들에게 문화적 욕구와? 감성을 채워 준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지만 단순히 교감하고 함께 보는 것 이상의 엄마들에게도 지식 충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엄마 된 입장에서 집안 일, 교육 문제 등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해야 할 일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딱딱한 명화 공부까지 습득하고 아이들에게 설명해야 할 입장이니 여러 모로 난감한 일이지요. 그나...
엄마는 미술관 선생님!
엄마, 명화가 이렇게 재미있었어요?
방학이면 찾아오는 어린이 박물관, 미술관 등의 전시회를 앞두고 엄마들은 고민하고 설레지요. 미술 감상 교육이 아이들에게 문화적 욕구와 감성을 채워 준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지만 단순히 교감하고 함께 보는 것 이상의 엄마들에게도 지식 충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엄마 된 입장에서 집안 일, 교육 문제 등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해야 할 일들이 쌓여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딱딱한 명화 공부까지 습득하고 아이들에게 설명해야 할 입장이니 여러 모로 난감한 일이지요. 그나마 관련 분야를 전공했다면 다행이지만요.
엄마들, 한결같이 말합니다. 아이들에게 명화를 설명하기에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명화 읽어주는 엄마》는 그런 엄마들의 심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아이와 함께 문화적 체험을 나누며 감상하고 싶지만, 그 첫 단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두려워하고 망설였다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결코 어렵지 않은, 그림에 초보인 엄마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한 동화같은 이야기 전개와 마치 아이와 함께 유럽 미술관을 거닐고 있는 것처럼 쓴 여행기가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그렇습니다. 유럽 미술관의 명화들을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책의 초점은 엄마에게 맞추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에게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