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지구의 눈물을 담은 감성 동화
미래의 지구를 위한 환경 동화
북극제왕 토로의 빙하모험
2030년의 북극은 지금 지독한 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북극의 역사를 오롯이 기억하고 있는 만년설?은 살인적인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녹아내리고, 인간의 이기심이 불러온 북극 대재앙으로 북극 바다에는 검은 눈물마저 드리워졌습니다. 이제 북극은 죽음을 눈앞에 둔 시한부 땅이 되어 버렸습니다.
“나는 추위 타는 곰이야. 얼음 도둑은 내가 잡겠어!”
북극 생태계가 빠르게 파괴되고 동식물마저 거의 멸종되어 가던 어...
지구의 눈물을 담은 감성 동화
미래의 지구를 위한 환경 동화
북극제왕 토로의 빙하모험
2030년의 북극은 지금 지독한 더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북극의 역사를 오롯이 기억하고 있는 만년설은 살인적인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녹아내리고, 인간의 이기심이 불러온 북극 대재앙으로 북극 바다에는 검은 눈물마저 드리워졌습니다. 이제 북극은 죽음을 눈앞에 둔 시한부 땅이 되어 버렸습니다.
“나는 추위 타는 곰이야. 얼음 도둑은 내가 잡겠어!”
북극 생태계가 빠르게 파괴되고 동식물마저 거의 멸종되어 가던 어느 날, 북극에 남은 마지막 희망 아기 북극곰 토로가 북극을 살리기 위해 모험을 결심합니다. 지금 토로에게 필요한 것은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눈과 얼음입니다. 토로는 북극을 부탁한다는 엄마 곰의 마지막 말을 떠올리며 주먹을 불끈 쥐고 추위를 찾아 나섭니다. 토로는 추위를 만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엄마 곰과 토로의 바람대로 북극에 다시 추위가 찾아올까요?
추위를 찾아 나선 토로의 지구 대모험이 지금 펼쳐집니다!
지금도 북극 동물들은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뜨거운 지구에서 심한 더위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작품을 읽고 우리가 그동안 외면하고 살았던 자연과 동식물에 관심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작품의 주인공인 아기 북극곰 토로는 ‘북극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엄마 곰은 이런 토로를 살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