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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의 말투 : 잘 풀리는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저자 이재성
출판사 레몬북스
출판일 2021-06-23
정가 14,500원
ISBN 979119110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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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4

대화의 마법 Ⅰ

대화는 시작이 중요하다

01 대화를 할 때는 ‘맞장구’가 필요하다 / 12
02 말은 그때그때마다 대처법의 연속이다 / 21
03 매력 있게 말하는 사람은 거절도 잘한다 / 31
04 기분 좋은 목소리가 좋은 첫인상을 만든다 / 40
05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하면 관계가 좋아진다 / 48


대화의 마법 Ⅱ

좋은 대화에는 비결이 있다

06 유머 대화를 하면 즐거운 대화를 하게 된다 / 58
07 대화할 때 구체적으로 말하면 말에 힘이 생긴다 / 65
08 일상의 편안한 잡담이 편안한 대화를 이끈다 / 73
09 분노가 담긴 말투는 반드시 버려야 산다 / 81
10 감사는 행복의 씨앗이기에 감사하면 행복이 찾아온다 / 88

대화의 마법 Ⅲ

좋은 대화에는 디테일이 있다

11 실수는 숨기면 커지고, 드러내어 사과하면 작아진다 / 98
12 충고할 때는 먼저 칭찬을 해야 한다 / 106
13 말 잘하는 사람이 되기보다 잘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 114
14 인사가 좋은 인간관계를 이끌어간다 / 123
15 작은 것이라도 칭찬하면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 132

대화의 마법 Ⅳ

대화는 조금만 바꿔도 큰 변화가 생긴다

16 표정이 달라지면 감정이 달라져 다른 대화를 하게 된다 / 142
17 바른 자세가 자존감 넘치는 건강한 대화를 만든다 / 150
18 대화할 때 공통점이 있으면 관계에 성공한다 / 158
19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는 말에 있다 / 166
20 식사하며 대화할 때 설득이 쉬워진다 / 174

대화의 마법 Ⅴ

좋은 대화는 마음가짐에서 나온다

21 대화할 때 내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상대의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 / 184
22 겸손하게 말할 때는 언제나 피드백이 좋다 / 192
23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는 대화를 해야 한다 / 200
24 그 사람의 이름만 불러도 뜻밖의
◆ 가장 빨리 반전을 불러오는 단순한 진리

부모의 재능을 물려받듯 말 잘하는 기술도 타고나는 걸까? 아니다.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 꼭 필요하기 때문에 배워 익혀야 하는 기술일 뿐이다. 이 책은 겸손, 칭찬, 위로, 거절 등 시의적절한 대화의 기술을 적절한 예시를 통해 쉽게 알려준다. 그러나 시중의 뻔한 말투 서적과 달리 저자의 실제 경험이 녹아 있는 살아 있는 처방전이다. 저자는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치유하기 위해 어릴 적부터 마사지를 배워 ‘마신(마사지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학교 선생님들까지 그에게 마사지를 부탁할 정도였다. 그러나 진정한 치유는 몸이 아닌 말에서 일어났다. 말을 바꿔야 몸도 인생도 바뀐다는 사실을 터득했다.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안 좋은 말은 자르고 좋은 말을 다듬는 과정 못지않게 경청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전쟁이 없으면 평화가 없듯, 매력 있게 말하는 사람은 거절을 잘한다는 법도 알게 됐다. 사람들은 저자에게 말을 잘한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때에 맞게 맞장구를 쳐주고 상대의 말을 반복하며 짧은 지식을 나누는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남에게 들려주고 싶어 하고 상대방이 공감해 주길 원한다. 때에 맞는 경청은 상대방의 자존감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긴다. 그것이 결국 인생을 바꾼다는 단순한 진리를 이 책은 말하고 있다.

◆ 말투가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인생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다고 느낄 때 즉시 말투부터 바꿔라!”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이렇다. 부자는 자신 주위로 돈을 끌어들이는 말투를 쓴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의 말투로 사람을 대한다. 병을 거뜬히 이긴 사람은 병을 두려워하지 않는 말투로 이야기한다. 인생이 잘 안 풀린다고 원망하기 전에 말투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내 옆에 성공한 사람, 부자, 감사하는 사람이 머물게 하는 말투를 써보자. 내 말에 경청하지 않는 상대는 무관중 경기를 이끄는 축구 선수처럼 기운